'책 읽어주는 책' <높이높이>는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그림책이다. 전통 놀이인 널뛰기와 연날리기가 등장해 부모들에게는 옛 추억을 상기시키고, 아이들에게는 호기심과 재미를 불러일으킨다. 또한 동물 친구들이 힘을 모아 널뛰기를 하면서 나무 밑으로 떨어진 아기새를 구해 주고, 하늘 높이 날아간 다롱이의 방패연을 가져다주는 모습들을 통해 ‘협력’의 의미에 대해서도 되새겨 볼 수 있다.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모든 유아동 도서에는 음원 QR코드가 수록되어 있다. 스마트 폰으로 책 표지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아이에게 책을 읽어줄 수 있다. 영어 음원 QR코드가 수록된 책으로는 영어 공부도 할 수 있다. 그림책 뒤에 수록된 영어 원문을 보며 외국인 전문 성우가 녹음한 영어 음원을 들려 주자. 자연스럽게 영어의 문장 구조와 형태를 체득하고 영어와 친해질 수 있다.
최근작 :<아기 늘보가 뿌우>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하였습니다. 그림책을 보고 감동과 위로를 받으면서 그림책 작가가 되기를 결심했습니다. 사람들과 공감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 동물 친구들과 널뛰기를 하며 재미가 모락모락,
협동심은 높이높이!
요즘 예능이나 드라마 같은 방송계와 패션계, 외식업계 등에서 이는 복고 열풍이 심상치 않습니다. 너도나도 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수단으로 ‘복고 마케팅’을 활용하고 있는데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추억의 놀이인 딱지치기를 부활시켜 큰 인기를 끌기도 했고, 70~80년대 다방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카페도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처럼 추억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는 기성세대들에게는 향수와 위안을, 새로운 세대들에게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해 줍니다.
≪높이높이≫ 또한 이러한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전통 놀이인 널뛰기와 연날리기가 등장해 부모들에게는 옛 추억을 상기시키고, 아이들에게는 호기심과 재미를 불러일으킵니다. 또한 동물 친구들이 힘을 모아 널뛰기를 하면서 나무 밑으로 떨어진 아기새를 구해 주고, 하늘 높이 날아간 다롱이의 방패연을 가져다주는 모습들을 통해 ‘협력’의 의미에 대해서도 되새겨 볼 수 있습니다.
# ≪높이높이≫ 속에 숨은 ≪오방색 이야기≫
어썸키즈의 또 다른 책인 ≪오방색 이야기≫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그림책입니다. ≪오방색 이야기≫에서 청자, 초가집, 꽃신, 단청처럼 우리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소재에 전통 빛깔을 더했듯, ≪높이높이≫에서도 널과 방패연 같은 전통 놀이에 우리 색을 덧입혀 색채의 아름다움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높이높이≫ 속에 숨은 ‘빨강, 노랑, 파랑, 검정, 하양’의 오방색을 찾아보세요.
#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 100% 활용하기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모든 유아동 도서에는 음원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책 표지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세요. 눈으로 그림책을 보고 귀로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될 거예요.
영어 음원 QR코드가 수록된 책으로는 영어 공부도 할 수 있어요. 그림책 뒤에 수록된 영어 원문을 보며 외국인 전문 성우가 녹음한 영어 음원을 들려 주세요. 자연스럽게 영어의 문장 구조와 형태를 체득하고 영어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영어와 친해진 뒤에는 아이와 부모가 역할을 정해 롤 플레잉을 해 봅니다. 역할에 따라 짧은 대화를 주고받다 보면 영어에 대한 부담감도 줄어들고, 굳이 외우려 하지 않아도 영어 문장을 암기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