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저스는 혼자서 맞설 수 없는 공공의 적을 물리치기 위해 히어로들이 스스로 원해 만들어진 팀이다. 1960년대부터 단단히 입지를 다져왔던 마블은 두 캐릭터가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상상했고, 이것이 어벤저스의 매력 포인트였다. 사상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슈퍼 히어로 물이 탄생했고, 마블은 개별로 성공을 거뒀던 히어로 물의 배우들을 한데 모았다. 2012년 영화로 제작된 〈어벤저스〉는 수백만 명을 매료시키며 스크린의 정상에도 우뚝 섰다.
〈어벤저스 얼티밋 가이드〉는 토르와 헐크, 앤트맨, 와스프부터 시작해 캡틴 아메리카와 호크아이, 스칼렛 위치 등 주요 멤버와 적들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어벤저스 창립부터 2000년대에 이르기까지 시기별 어벤저스 멤버와 굵직한 스토리를 모두 담았다. 히어로 물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어벤저스! 그들을 파헤쳐보자!
코믹스 칼럼니스트로, 2003년부터 슈퍼히어로 사이트(http://www.herosta.com)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4년에 마블코리아 최초의 공식 필진으로 활동했다. 네이버, 카카오 등에 각종 코믹스 관련 글을 쓰고, 《캡틴 마블: 스타포스 온 더 라이즈》, 《인피니티 스톤의 비밀》 시리즈, 《히어로즈 저니》 시리즈 등 관련 도서 감수를 맡고 있다.
2011년부터 블로그(http://blog.naver.com/perante1090)에 마블 코믹스 관련 정보와 뉴스, 입문자용 안내글 등을 담기 시작하여, 2014년 마블코리아 최초의 공식 필진으로 활동했다. 블로그와 별개로 마블 코믹스의 역대 이벤트들을 소개하고 리뷰하는 포스트(http://naver.me/IDhEo0Fd)를 운영하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마블 코믹스를 가까이 할 수 있게 되는 날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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