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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이 있는 동아시아사>와 <반전이 있는 베트남사>를 통해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나라들의 역사를 소개해 온 저자 권재원이 <반전이 있는 유럽사 1>로 학교에서는 제대로 배울 수 없었던 중부 유럽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중부 유럽의 핵심 국가 독일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이어서 다루는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이야기는 독일의 역사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한 나라의 역사를 읽듯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의 역사를 본격적으로 만나 보기에 앞서 이 4국에 대해 우리가 몰랐던 혹은 잘못 알고 있던 부분들을 짚어 보고, 정치·경제·문화·지리 등 오늘날 중부 유럽 국민들의 생활상을 상세하게 들여다본다. 이후 각국의 기원부터 근대국가를 거쳐 세계대전과 냉전시대에 이르기까지의 긴 역사가 핵심을 놓치지 않은 콤팩트한 분량으로 펼쳐진다. 여기에 풍부한 도판 자료와 지도가 더해져 보다 생생히 중부 유럽의 역사를 만날 수 있다.

여는 글
다른 듯 닮은 중부 유럽 4국 이야기

▸ 유럽의 병자에서 유럽의 리더로, 독일
12 독일에 대한 오해
독일인은 알아듣지 못하는 이름 | 원칙에 살고 원칙에 죽는 독일 병정? | 투박하고 멋이 없는 사람들?
15 독일의 이모저모
유럽의 중심부에 위치한 국토 | 남쪽이 북쪽보다 더 추운 기후 | 강력한 자치권을 보장하는 연방국가 | 자율성과 합리성이 강조된 정치제도 | 탄탄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경제 대국 | 성적보다 적성이 우선인 교육 | 합리적이고 보수적인 문화 | 소박하고 간편한 독
일 음식
38 독일의 역사
독일 민족의 기원, 동프랑크왕국 | 신성로마제국과 합스부르크 가문의 등장 | 30년전쟁과 독일의 분열 | 독일연방에서 독일제국으로 | 독일제국의 팽창과 제1차 세계대전 | 국민의 지지를 얻지 못한 바이마르공화국의 몰락 | 나치의 광기와 제2차 세계대전 | 반쪽의 독일이 이룬 라인강의 기적 | 과거사 청산의 시작이 된 68혁명 | 유럽 통합의 길 | 시민들의 손에 무너진 베를린장벽 | 다시 유럽의 지도자로
85 독일의 미래
이중적인 위치 속의 갈등 | 독일적인 것은 계속될 수 있을까? | 동서 격차, 그리고 이민자들
90 독일에서 조심해야 할 것들

▸ 제국의 DNA를 품은 강소국, 오스트리아
94 오스트리아에 대한 오해
호주와는 관계없는 오스트리아 | 독일과는 처음부터 다른 나라? | 관광업에 의존하는 경제구조? | 클래식만 듣는 사람들?
97 오스트리아의 이모저모
8개국과 국경을 맞댄 요충지 | 연방총리 중심의 의원내각제 | 관광업과 제조업으로 일어선 경제 선진국 | 제국의 기억을 간직한 문화 | 독일식 요리의 원조

첫문장
'독일獨逸'은 일본어다. 독일인은 알아듣지 못한다.

최근작 :<별난 사회 선생님의 한국 지리네요>,<너도 진로 희망 칸 비었어?>,<이중 아바타> … 총 61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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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다른   
최근작 :<작은 것들을 사랑한 생물학자들>,<우리가 만날 메모리>,<바람이 되어 살아낼게>등 총 282종
대표분야 :책읽기/글쓰기 4위 (브랜드 지수 121,181점), 청소년 인문/사회 17위 (브랜드 지수 58,314점), 청소년 소설 23위 (브랜드 지수 51,567점)
추천도서 :<10대를 위한 서양미술사 1>
청소년을 위한 처음 만나는 서양미술사

서양미술사는 재미가 없고 딱딱하다는 선입관을 갖고 있다. 대개의 책들이 고대 그리스미술에서 현대미술까지 예술 사조나 시대 순으로 서술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은 예술가의 삶과 작품이 함께 어우러진 흥미로운 이야기로 가득하다. 저자가 생생하게 그려낸 화가의 삶에다가 바로 옆에서 들려주는 듯한 작품해설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다. 알면 알수록 더 알고 싶어지는 화가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서양미술사의 전체 흐름이 뚜렷이 눈앞에 그려질 것이다. 

김한청(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