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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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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의 ‘사기’를 개인 최초로 완역했던 김원중 교수가 한국인이 오랫동안 사랑해온 고전 <명심보감>의 개정번역판을 출간하였다. <명심보감>은 '마음을 밝히는 보배로운 거울'이란 뜻으로 중국의 경전과 사서, 제자백가의 문집 등에서 가려 뽑은 주옥 같은 경구의 모음집이다. 부박한 세태에 굴하지 않고 마음을 닦는 거울로 오랫동안 읽힌 <명심보감>은 단순히 유교적 윤리관을 전하는 책이 아니라, 인간의 욕심과 악행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인류의 지혜가 담긴 책이다.

첨단 문명사회라고 하는 오늘날에도 인간의 본질적인 면은 달라지지 않았다. 자신의 삶이 흐트러졌다고 느끼거나 마음을 추스르고 싶은 이들, 절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고전 번역의 대가 김원중 교수가 번역한 <명심보감>을 한 구절씩 꼼꼼히 되짚어가며 읽어보기를 권한다.

서문 5
해제 12
제1편 계선繼善 착함을 잇는다—19
1. 자업자득 / 2. 선악은 크기의 문제가 아니다 / 3. 단 하루일지라도 / 4. 목마르고 귀먹은 것처럼 / 5. 선행의 종착지 / 6. 자손에게 남겨야 할 것 / 7. 베풀어라 / 8. 착하게 하든 악하게 하든 / 9. 가랑비에 옷 젖듯이 / 10. 끓는 물을 만지듯이

제2편 천명天命 하늘의 명—27
1. 섭리를 따르라 / 2. 하늘의 들으심 / 3. 삼가라 / 4. 악의 두레박 / 5. 악행을 한다면 / 6. 하늘이라는 그물망 / 7. 죄를 지으면

제3편 순명順命 천명에 순응하라—33
1. 부귀재천 / 2. 분수 / 3. 재앙과 복 / 4. 분수 밖의 일 / 5. 세상사라는 것

제4편 효행孝行 효도와 행실—38
1. 어버이의 은혜 / 2. 효자 노릇 / 3. 행선지를 남겨라 / 4. 효의 기본 / 5. 효도의 대물림 / 6. 처마 끝의 물처럼

제5편 정기正己 자신을 바르게 하다—44
1. 타인보다 나를 되돌아보라 / 2. 대장부 / 3. 겸손 / 4. 과실을 듣는 법 / 5. 성찰의 방식 / 6. 도적과 스승 / 7. 근면과 삼감 / 8. 명예를 피해 가라 / 9. 군자가 경계할 세 가지 / 10. 새벽에 화내지 말라 / 11. 맑은 마음 / 12. 사물 접하는 법 / 13. 분노와 욕망 / 14. 양생법 / 15. 말의 성찬보다는 / 16. 직접 확인하라 / 17. 군자와 대장부 / 18. 너그럽기 / 19. 역지사지 / 20. 유희와 부지런함 / 21. 처신 / 22. 마음은 편하게 몸은 수고롭게 / 23. 남에게 관대하라 / 24. 말을 삼가라 / 25. 낮잠의 의미 / 26. 경계하고 경계하라

제6편 안분安分 편한 마음으로 분수를 지키라—62
1. 즐거움과 근심 / 2. 만족의 효능 / 3. 지나침을 경계하라 / 4. 평생 추구할 것 / 5. 겸손 / 6. 인간 세상을 벗어나는 법 / 7. 그 지위에서 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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