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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서점 대상 <반카렐라 문학상> 수상작. 이탈리아에서만 50만 부가 팔렸으며 전 세계 11개국에 판권이 팔렸다. 저자 마테오 스트루쿨이 ‘역사를 바꾼 불멸의 가문’ 메디치가에 대해 2년 동안 철저히 자료조사를 하고 현지탐방을 한 끝에 집필했고, 역사적 사실과 서스펜스가 적절히 혼합되어 지적 자극은 물론 엔터테인먼트 소설로서의 재미까지 놓치지 않은 작품이다.

3권 《프랑스를 지배한 여인》에서 프랑스 왕가로 시집간 카테리나 데 메디치는 달리 의지할 곳이 없는 고립무원 상태에 놓여 있다. 남편이 애첩 디안에게 빠져 그녀의 마음대로 놀아나고 있는 것이다. 카테리나가 미래의 왕비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방법은 아이를 갖는 것뿐. 그래서 카테리나는 미지의 수상한 점성술사 노스트라다무스를 애타게 찾는데….

과연 노스트라다무스는 어떤 해결책과 미래를 내다보는 예언을 제시해줄 수 있을까? 그리고 가톨릭과 신교로 나뉘어 처절하게 싸우는 종교 전쟁 속에서 카테리나는 어떤 무시무시한 결단을 내리게 될까? 배척받는 이방인의 몸으로 프랑스 최고 권력을 거머쥔 카테리나의 처세술과 그녀가 물려받은 메디치가의 문화유산을 엿볼 수 있다.

1525년 6월
프롤로그

1536년 8월
1. 왕세자
2. 몬테쿠콜리 백작
3. 왕의 동요
4. 투서
5. 은종
6. 노스트라다무스
7. 앙리와의 대화

1536년 10월
8. 리용 광장
9. 점성술사를 찾아서

1538년 1월
10. 악몽과 공포
11. 칙령 공포를 위해
12. 특별 임무

1542년 12월
13. 변화하는 세상
14. 포도주와 피
15. 냉기 도는 침대

1543년 4월
16. 살과 피의 봄
17. 사랑을 지키다
18. 유황과 악령
19. 열정과 복수
20. 예언

1544년 1월
21. 생과 사
22. 기사들

1547년 3월
23. 왕의 죽음

1550년 12월
24. 만드라골라
25. 속임수
26. 악마의 막자사발

1552년 9월
27. 여름의 마지막 나날들
28. 메스에서 온 편지

1558년 4월
29. 노트르담 대성당
30. 엘리자베스 맥그레거
31. 프랑스와 스코틀랜드
32. 위험이 다가오다
33. 사악한 협정
34. 엘리자베스와 디안
35. 경악과 고통
36. 마르고
37. 마지막처럼

1559년 6월-7월
38. 마음속에 내리는 비
39. 앙브루아즈 파레
40. 슈농소 성

1560년 1월
41. 프랑스의 왕 프랑수아 2세
42. 쇼몽 쉬르 루아르

1560년 2월
43. 블루아
44. 모의를 위한 지침

1560년 3월
45. 앙부아즈
46. 공격
47. 가차 없이
48. 눈을 뜨고 악몽을 꾸다

1563년 2월
49. 기즈 공작의 죽음
50. 노스트라다무스와의 작별

1572년 8월
51. 기습당한 콜리니
52. 폴리냐크의 방어
53. 왕태후의 눈물
54. 음모
55. 모두 다 죽여라
56. 피의 새벽
57. 시대의 종말
58. 마지막 인사

1589년 1월
59. 왕태후의 죽음

작가의 말
감사의 말

니콜라이 릴린 (<라 스탐파>)
: “마테오 스트루쿨의 글은 진실하고 살아있으며 활력에 넘친다. 스릴러 소설처럼 함정들이 곳곳에 숨어 있으며 역사적-서사적으로 단단한 토대 위에서 진행되는 사실적인 대화들이 넘치는 소설이다.”
: “마테오 스트루쿨이 붐을 일으켰다. 역사소설 『메디치』는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라 레푸불리카
: “아주 중요한 가문의 역사이며 음모와 배신의 역사이다. 그러나 이탈리아가 세계의 중심에 있고 전 유럽에서 아름다움의 모범이 되었던, 르네상스라는 문화혁명의 시기를 다루는 소설이기도 하다.”
일 코리에레 델라 세라
: “카테리나 데 메디치 같은 인물을 소설의 주인공으로 등장시키려면 큰 용기가 필요하다. 마테오 스트루쿨에게는 그런 용기가 있다.”
조 R. 랜스데일 (《The Bottom》 작가)
: “마테오 스트루쿨은 이탈리아 스릴러 작가 중 가장 유망한 신예작가이다. 그의 소설을 꼭 읽어야 한다.”
라 레푸블라카
: “마테오 스트루쿨의 이야기는 민중에게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의 정수를 보여준다. 행동과 감동을 우선하며 각 장면마다 독특한 인물들이 활동한다.”
일 조르날레 (이탈리아)
: “마테오 스트루쿨의 소설을 읽으며 아드레날린이 한없이 분출된다.”
: “마테오 스트루쿨은 매혹적인 플롯의 글을 쓰며 역사적 상황을 세심하게 재현해서 한층 사실적으로 표현한다.”
일 마니페스토
: “마테오 스트루쿨은 액션과 모험과 서스펜스를 완벽하게 결합시켜 역사소설 장르의 진정한 거장임을 확인시켰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20년 4월 24일 문학 새책
 - 조선일보 2020년 4월 25일자 '북카페'
 - 국민일보 2020년 4월 23일자 '200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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