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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센텀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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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은 인간만의 전유물일까? 그렇다면 왜 인간만이 도덕을 지니게 되었으며 어떻게 진화했을까? 이 책은 대형 유인원과 인간 아동을 비교하는 광범위한 실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어떻게 초기 인류가 점차 초협동적으로 바뀌고, 결국은 도덕적인 종이 되었는지를 재구성한다. 인류가 직면한 진화적 도전을 통해서 도덕이 어떻게 인간만의 독특한 감각으로 진화했는지를 추적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마이클 토마셀로는 독일 막스플랑크 진화인류학연구소 공동소장으로서 세계적인 영장류학자이다. 진화학자인 장대익 서울대 교수는 “유인원 중에서 어떻게 사피엔스만이 문명을 이룩할 수 있었을까? 이 위대한 질문에 답할 단 한명의 과학자라면 그는 단연코 마이클 토마셀로이어야 한다. 토마셀로만큼 인간과 다른 유인원 종들 사이의 미묘한 간극을 들여다본 지구인은 없을 것”이라고 평한바 있다.

첫문장
협력은 본성상 두 가지 기본적인 형태로 등장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8년 8월 25일자
 - 한겨레 신문 2018년 8월 23일자
 - 경향신문 2018년 8월 24일자 '책과 삶'
 - 서울신문 2018년 8월 23일자
 - 문화일보 2018년 8월 24일자
 - 동아일보 2018년 8월 25일자 '새로 나왔어요'

최근작 :<도덕의 기원>,<생각의 기원>,<인간의 의사소통 기원> … 총 60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109종 (모두보기)
소개 :인문사회, 역사 분야의 책을 두루 옮겼다. 옮긴 책으로 《도덕의 기원》, 《위어드》, 《타인의 해석》, 《에도로 가는 길》, 《야망계급론》, 《능력주의》, 《미국 대도시의 죽음과 삶》 등이 있다. 《미국의 반지성주의》로 제58회 한국출판문화상(번역부문)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