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라면 누구나 누려야 할 ‘직립보행’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무릎관절염’에 대해 총망라한 지침서이다. 특히 무릎 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물론, 무릎 연골이 손상된 60대 이상과 폐경기 전후를 맞이한 50대 여성에게 평생 자기 관절로 살 수 있도록 예방과 관리를 위한 해법을 제시한다.
우리 인체에서 가장 중요하지만 구조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는 무릎관절, 신경세포와 혈관이 없어 통증을 느끼지 못하고 자가 재생이 불가능한 연골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자기 관절을 보존하기 위한 중요한 기본 수칙을 알려준다. 소개된 내용을 차근차근 읽다 보면 소중한 내 무릎을 어떻게 관리하고, 통증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미디어 소개]
☞ 한국일보 2018년 2월 14일자 기사 바로가기
☞ 연합뉴스 2018년 2월 14일자 기사 바로가기
☞ 국민일보 2018년 2월 14일자 기사 바로가기
☞ 매일경제 2018년 2월 13일자 기사 바로가기
☞ 이데일리 2018년 2월 13일자 기사 바로가기
☞ 파이낸셜 뉴스 2018년 2월 17일자 기사 바로가기
☞ 경향신문 2018년 2월 20일자 기사 바로가기
관절염, 암에 이은 두 번째 국민 걱정 질환!
평생 자기 관절로 살고 싶은 사람이
꼭 읽어야 할 책!
《평생 관절! 내 무릎 안내서》는 무릎관절에 이상 신호가 생기기 시작하는 40대 이상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누려야 할 ‘직립보행’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무릎관절염’에 대해 총망라한 지침서이기 때문이다. 특히 무릎 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물론, 무릎 연골이 손상된 60대 이상과 폐경기 전후를 맞이한 50대 여성에게 평생 자기 관절로 살 수 있도록 예방과 관리를 위한 해법을 제시한다.
현재 ‘관절염’은 국내 50대 이상 성인의 절반이 앓고 있을 뿐 아니라, 암에 이어 두 번째로 미래에 발병이 염려되는 대표적인 국민 걱정 질환으로 꼽힌다. 특히 ‘무릎관절’ 건강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생활습관병’으로도 불리는 만큼 관리와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무릎관절은 질환의 특성상 조기 치료가 아주 중요하지만 대부분 ‘통증’이 극심해져야 병원을 찾는다. 왜 그럴까? ‘연골’에는 신경세포가 없어 손상되어도 통증을 느낄 수 없고, 혈관이 없어 스스로 자가 재생과 회복이 어렵기 때문이다. ‘통증’을 지속적으로 느낄 때는 이미 주변 조직과 관절까지 손상된 상태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출발한 《평생 관절! 내 무릎 안내서》는 ‘자기 관절’을 지킬 수 있는 근본 치료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려준다. 무릎 통증의 원인부터 연골 재생 치료, 퇴행성 무릎관절염 말기에 시행하는 인공관절 치환술, 최근 더 주목받고 있는 줄기세포 연골 재생 치료 등 치료에 대한 내용을 알기 쉽게 상세히 설명한다. 뿐만 아니라 인터넷에서 널리 유통되는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고, 성공적인 무릎관절 치료를 위한 병원 선택 가이드까지 제시한다.
무엇보다 독자들이 스스로 무릎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셀프케어 가이드를 소개했고, 누구나 쉽게 관절질환을 이해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책 곳곳에 그림과 만화로 핵심 내용을 요약했다. 이밖에 의사와 약사뿐 아니라 관련 전문가들도 궁금해하는 관절질환에 대한 최신 보고서를 수록했다.
국내외 관절·연골 재생의학 권위자,
강남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이 알려주는
내 무릎 안내서!
중장년층 주부들이 더 잘 아는 의사, 고용곤 저자의 화제의 책!
《평생 관절! 내 무릎 안내서 How Your Knee Works》의 지은이 고용곤은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 전문 및 인증 의료기관, 강남연세사랑병원의 병원장이다. 그를 찾는 전국 곳곳의 사람들 중에는 줄기세포 연골 재생 치료를 받고자 하는 이들이 많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백세시대를 맞아 자기 관절을 지키고 싶은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사람들의 바람을 잘 알기에 고용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기 관절’을 지킬 수 있는 예방과 관리, 무릎관절 질환에 대한 정보를 독자들과 더 많이 공유하기를 희망한다. 그래서 어려운 용어와 의학적인 내용을 보다 쉽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두었고, 책 곳곳에 주요 내용을 요약한 코너를 마련했다. 또 만화와 그림을 통한 쉬운 설명으로 이해를 돕고, 의사로서 만난 환자의 실제 사례를 수록해 책을 읽는 데 지루함이 없도록 했다.
무릎 통증, 더는 몰라서 방치하지 않는다!
《평생 관절! 내 무릎 안내서 How Your Knee Works》는 우리가 지금까지 무릎 연골을 비롯한 관절 건강에 대해 잘 몰라 방치하는 ‘무릎 통증’에 대해 경종을 울리는 책이다. 특히 무릎관절염이 60대 혹은 70대 이상의 사람에게 찾아오는 자연스런 질환으로 여기는 대다수 사람들의 통념을 깨고 정확한 정보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우리 인체에서 가장 중요하지만 구조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는 무릎관절, 신경세포와 혈관이 없어 통증을 느끼지 못하고 자가 재생이 불가능한 연골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자기 관절을 보존하기 위한 중요한 기본 수칙을 알려준다. 만일 당신이 40대 이상이고 무릎 통증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행복한 백세시대를 위해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이 책에 소개된 내용을 차근차근 읽다 보면 소중한 내 무릎을 어떻게 관리하고, 통증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명쾌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실제 사례부터 꼭 알아야 할 정보와 유용한 활용 팁까지!
《평생 관절! 내 무릎 안내서 How Your Knee Works》는 백세시대를 맞아 가장 기본적인 일상생활의 영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준다. 과거보다 수명은 늘었지만 자기 관절을 지키지 못해 인생의 후반기를 통증의 고통과 함께 보낸다면 삶에 대한 상실감은 말할 수 없이 커진다. 지금까지 무릎관절염을 나이가 들면 당연히 찾아오는 질환으로 여겼다면 이 책에 소개된 여러 사례를 통해 더 이상 무릎 통증을 단순하게 치부하지 않게 될 것이다. 또 인생의 남은 절반을 두 다리로 잘 걸으면서 산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삶인지 실감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독자들이 꼭 알아야 할 실질적인 정보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까지 빠짐없이 소개한다. 무엇보다 실제 사례를 통해 독자는 무릎 통증에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예방을 위한 관리와 근본 치료의 중요성을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의 편집 구성은 독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만큼 순서대로 읽기를 권하지만, 필요에 따라 목차의 제목을 보고 부분마다 선택해 읽어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