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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로펌 18곳, 변호사 72명의 이기는 전략 치열한 법정에서 승리하는 변호사는 어떻게 일하는가? 법정, 로펌 그리고 변호사. 어떤 곳인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알고 있지만, 막상 필요할 땐 멀게만 느껴진다. 법률 소비자인 우리는 로펌과 변호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변호사 3만 시대, 법률시장이 커진 만큼 소비자들도 접근성과 선택지를 제대로 보장받아야 한다.

『이기는 로펌은 무엇이 다른가』 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로펌 18곳, 변호사 72명의 일하는 과정을 담았다. 치열한 법정에서 승소하기 위해 변호사들이 어떤 준비를 하는지, 어떤 전략으로 법정에 서는지 그 내밀한 이야기를 들여다본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 변호사 72명에 대한 소개와 함께 국내 최초로 18개 로펌의 소개 및 내부 모습도 담았다.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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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2 누구에게나 필요한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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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사소송법을 보면 공격방어방법이라는 용어가 나옵니다. 전투나 운동경기에서 사용되는 단어가 왜 법전에 등장할까 궁금합니다. 민사소송에서 법관은 제3자로 심판을 할 뿐 당사자를 대리하는 변호사가 선두에 나섭니다. 본 저서는 소송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변호사의 이러한 노력을 잘 보여줍니다. 때로는 승패가 왔다 갔다 하는 굴곡을 겪으면서도 마지막 승리를 위하여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일반인에게 흥미로운 읽을거리를 제공해줍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훌륭한 판결의 밑바탕에는 변호사의 피와 땀이 녹아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김소영 (방송인, 서점 '책발전소' 대표)
: 살면서 다양한 일을 겪다 보면 ‘아는 변호사’ 하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싶은 순간이 온다. 법 조항을 찾아보고, 포털 검색을 해 봐도 쉽지가 않다. 세상에는 수많은 로펌과 변호사가 있다는데 내게는 먼 얘기일 뿐. 이 책은 법조계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았던 이슈들을 중심으로 활약했던 다양한 변호사와 로펌의 사례를 담고 있다. 법정 드라마를 방불케 하는 전략과 치열한 방어, 승소의 기쁨과 사회적 파급 효과까지 실감 나게 취재한 노고도 엿보인다. 재미와 상식 충전을 위해 읽기에도 충분하지만, 언젠가는 당신의 막힌 속을 뚫어줄 만큼 큰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

최근작 :<이기는 로펌은 무엇이 다른가>,<한국의 정치 보도>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숙명여대 언론정보학부를 거쳐 고려대 언론대학원에서 저널리즘 석사를 받았다. 현재 조선비즈 법조팀장을 맡고 있다. 14년 넘게 기자로 일하며 좋은 저널리즘이 무엇인지 고민해왔다. 정치의 영역이든 법의 영역이든 ‘문턱’을 낮추는 일에 관심이 많다. 제13회 KBCSD 언론상 신문보도부문 대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한국의 정치보도(공저)』가 있다.
최근작 :<돈의 감각을 길러주는 경제 지식 첫걸음>,<이기는 로펌은 무엇이 다른가>,<[큰글자책] 한국의 젊은 임원들> … 총 9종 (모두보기)
소개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2010년부터 〈조선비즈〉에서 기자 생활을 하고 있다. 경제부와 증권부 등을 거쳐 현재 사회부 기동팀장을 맡고 있다. ‘2020 씨티 대한민국 언론인상’ 으뜸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이웃집 부자들》, 《한국의 젊은 임원들》, 《이기는 로펌은 무엇이 다른가》 등이 있다.
최근작 :<이기는 로펌은 무엇이 다른가>
소개 :울릉도로 배를 타고 취재 가던 중 사회부에 배치됐다는 연락을 받았다. 인생은 늘 예측할 수 없다는 것에 흥미를 느낀다. 최근에는 즐겁게 법조계를 취재하고 있다.
최근작 :<이기는 로펌은 무엇이 다른가>
소개 :추운 날엔 차가운 커피, 더운 날엔 뜨거운 커피를 선호한다. 작은 서재를 만드는 게 목표다. 투덜대며 살다 보니 지금은 기자로 일하고 있다.
최근작 :<이기는 로펌은 무엇이 다른가>
소개 :‘법알못’인데 법조팀에 배치됐다. 맨땅에 헤딩했지만, 모든 과정이 즐거웠다. 결과도 나쁘지 않았다. 이렇게 책도 내게 됐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