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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소비와 빠른 폐기가 부른 환경문제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현대사회. 저자는 핀란드의 수많은 중고 가게, 빈티지 상점, 벼룩시장 등지에서 일상이 된 그들의 중고 문화를 목격하면서 소비와 환경의 의미를 찾는 책이다.

‘핀란드 경제 대공황’ 때 하나둘씩 생기기 시작한 중고 가게는 겸손과 검소라는 그들의 국민성과 만나 ‘중고 문화’를 탄생시켰다. 저자는 중고 문화는 ‘순환 경제의 현장’이자 ‘환경을 생각하는 건강하고 경제적인 소비’라고 주장한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소비와 환경’에 대한 각성을 촉구하며 ‘핀란드 중고 문화’라는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9년 11월 22일자
 - 조선일보 2019년 11월 23일자 '내 책을 말한다'
 - 동아일보 2019년 11월 23일자 '새로 나왔어요'

최근작 :<오늘도 유난 떨며 삽니다>,<핀란드 사람들은 왜 중고 가게에 갈까?> … 총 5종 (모두보기)
소개 :

헤이북스   
최근작 :<태도의 언어>,<한국 자본주의>,<괜찮은 아빠이고 싶어서>등 총 30종
대표분야 :한국사회비평/칼럼 17위 (브랜드 지수 12,29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