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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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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저자가 건강한 주택을 짓기 위한 건축주들에게 최소한 이 정도는 이해하고 집을 지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작성한 책이다. 곰팡이로부터 자유로운 쾌적하고 따뜻한 집, 건강한 집에 대해 부부 건축사가 알려준다.

프롤로그.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1. 마음먹기
2. 찾아보기
3. 상상하기
4. 마음먹기
5. 체크하기(단열)
6. 체크하기(기밀)
7. 체크하기(창호, 차양)
8. 체크하기(열교)
9. 체크하기(신재생에너지)
10. 확인하기
에필로그. 기본에 충실한 집, 알고 보면 어렵지 않습니다.

첫문장
집을 지으려면 무엇부터 해야 할까?

사람들은 저마다 집이라는 공간에서 살아간다. 그런데 이러한 집에 살면서 우리는 곰팡이로부터 자유로운가에 대한 의문이 시작된다. 집을 지을 때 수억 원의 돈을 들여서 곰팡이와 함께 사는 집을 짓는다. 그 후 집주인은 서서히 늙어가기 시작하면서 집을 어떻게 매각할지 고민한다. 설사 그 집을 팔고 아파트로 간다 해도 그 집 또한 곰팡이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우리는 우리가 사는 공간에 대해서는 건축사와 시공사, 부동산 중개업자에게만 전적으로 의지하고, 그 후에는 건축주만 손해보고 후회한다.
이 책은 건강한 주택을 짓기 위한 건축주들에게 최소한 이 정도는 이해하고 집을 지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작성한 책이다. 이제 곰팡이로부터 자유로운 쾌적하고 따뜻한 집, 건강한 집에 대해 부부 건축사가 알려주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