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종로점] 서가 단면도
|
우리가 주거나 받은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자세히 다룬다. 진심 어린 사과가 어떻게 신뢰를 되살리는지, 또한 침묵과 자기방어가 어떻게 고통을 가중시키는지를 보여준다. 용서하라는 강요는 깊은 상처를 주고, 2차 트라우마까지 낳을 수 있다는 점도 설명한다.
기분이 상한 사소한 일부터 중대한 배신과 외도에 이르기까지 임상 및 개인 경험 사례가 제시되어 이해하기 쉽다. 사과할 수 있는 용기와 제대로 사과할 수 있는 지혜는 인간관계, 즉 연인, 부부, 부모와 자녀, 친구나 동료 관계는 물론이고 리더십과 개인의 자존감, 그리고 사랑의 성공을 위해 필수적인데, 바로 그 방법을 알려준다. 단지 ‘사과하는 법’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듯 보이지만, “미안해”는 단순한 사과의 개념을 뛰어넘어 인간관계의 윤활유로 작용함으로써 자존감과 리더십뿐만 아니라 우정, 사랑, 결혼, 육아 등 우리 생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가장 강력한 언어이다. 1 “미안해”의 여러 얼굴 11 : 리엇 러너는 내 영웅이다. 그리고 이 책은 인생이라는 게임을 바꿔줄 것이다. : 해리엇 러너는 현명한 사람이다. 이 책은 유려한 문체로 당신을 사로잡은 후 지극히 인간적인 조언으로 당신의 삶을 바꿔놓을 것이다. 다 읽은 후에는 ‘사과’를 이전과 전혀 다른 눈으로 보게 되리라고 확신한다. : 사과의 방법과 기술을 배워 남에게 준 상처를 치유하고 싶다면, 또한 당신에게 상처를 주고 나 몰라라 하는 사람 때문에 힘들다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인간관계에서 통찰력을 얻고 싶다면, 내가 읽은 최고의 자기계발서인 이 책을 권한다. : 실용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책이다. 인간관계의 가장 어려운 지점에서 길잡이가 되어준다. 다 읽고 난 후에는 사과하지 않는 사람 손에 이 책을 들려주어라. : 인상적인 사례를 통해 사과의 가치와 힘을 보여주는 책이다. 어떻게 사과를 주고받아야 하는지 배울 수 있다. 남에게 상처를 받은 사람, 혹은 상처를 준 사람 누구나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 사실 상처를 주지도, 받지도 않은 사람이 어디 하나라도 있겠는가? : 부부, 가족, 친구 관계에서 받게 되는 상처에 대해 특유의 유머를 섞어가며 다룬 책이다. 상처를 회복하고 용서하기 위해 해리엇 러너가 해주는 조언은 신선하고 심오한 동시에 즉각 활용 가능하다. : 우리가 서로에게 가하는 상처를, 그리고 망가진 관계를 복구하는 사과의 힘을 바라보는 통찰력이 대단하다. 사과를 받아야 하는 사람, 사과를 해야 하는 사람 모두에게 귀중한 지침서이다. : 난 해리엇 러너의 책이 좋다! : 사랑하는 사람과의 유대감을 회복하려면 단순한 “미안해”를 넘어서야 한다는 점을 알려준다. 평생 간직하며 도움을 받아야 할 안내서이다. : 과감한 변화를 이끄는 탁월한 책이다. 멋진 선물이 아닐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