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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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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성경을 대하는 일은 자녀를 향한 사랑의 표현이다. 이 책은 그동안 성인 독자들에게 영성 깊은 메시지를 줬던 유진 피터슨이 아이를 보물로 여기며 쓴 빛과 같은 책이라 할 수 있다. 성경을 바로 보고 통찰하는 탁월한 눈을 가진 그가 아이에게 눈높이를 맞추어, 성경을 단지 이야기로 풀어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풍부한 상상력을 이끌어 내는 기발한 질문들을 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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