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교사이자 상담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30년간 공교육과 학교 밖에서 지내온 시간 동안 만난 수만 명의 아이와 부모 사이에서 진로를 지도한 상담 사례를 공개한다. 또 2015 개정 교육 과정,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 학교생활기록부 개정 시안, 자율 동아리 활동, 대입 수시와 정시의 비율 변화 등 부모가 알아야 할 최신 교육 내용을 모두 담았다.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꿈, 공부, 진로 세 개의 연결 고리로 아이 스스로 의미 있는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2부에서는 꿈을 찾아가는 7가지 질문법을 설명한다. 7가지 질문법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의 꿈에 점점 더 가까워진다.
3부에서는 MBTI(16가지 성격 유형)를 활용한 진로 찾기를 소개한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검사 결과대로 미래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분석을 통해 부모와 자녀를 되돌아보고 추천 진로 분야를 파악하는 것이다. 4부에서는 10년 후까지 내다보는 진로 전략을 세우는 방법을 알려준다. ‘2015 개정 교육 과정’에 따른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육 과정의 변화를 살펴보면서 교육 과정과 연계해 아이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첫문장
가슴을 흔드는 꿈이 인생을 바꾸게 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감내하고 통과해야 할 것들이 있다.
최근작 :<[큰글자책] 10분 몰입 공부법 > ,<우리 아이 진로 공부> ,<꼭 이루고 싶은 나의 꿈 나의 인생> … 총 5종 (모두보기) SNS :https://blog.naver.com/anggela 소개 :이화여대에서 과학교육학을 전공하고, 학생들의 학업과 인성을 소중히 여기며 진로와 적성을 찾아주고자 노력한 전직 교사이다. 좀 더 심도 있게 교육학을 접하고자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두 아이를 특목고와 자사고 졸업에 이어 명문대에 진학시킨 엄마이기도 하다. 20년간은 공교육 안에서 청소년들을 가르쳤다. 교단에서 퇴직한 이후 학생, 부모, 교사, 강사를 대상으로 공부법, 교육 과정 개편 및 자유학기제 운용, 진로 관련 강연을 하고 있다. 부모와 자녀, 직장인 등의 심리 적성을 1 : 1 컨설팅으로 분석하여 진학 및 진로, 관계,... 이화여대에서 과학교육학을 전공하고, 학생들의 학업과 인성을 소중히 여기며 진로와 적성을 찾아주고자 노력한 전직 교사이다. 좀 더 심도 있게 교육학을 접하고자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두 아이를 특목고와 자사고 졸업에 이어 명문대에 진학시킨 엄마이기도 하다. 20년간은 공교육 안에서 청소년들을 가르쳤다. 교단에서 퇴직한 이후 학생, 부모, 교사, 강사를 대상으로 공부법, 교육 과정 개편 및 자유학기제 운용, 진로 관련 강연을 하고 있다. 부모와 자녀, 직장인 등의 심리 적성을 1 : 1 컨설팅으로 분석하여 진학 및 진로, 관계, 심리에 관한 상담을 하고 있다. 아이와 부모에게 질 높은 상담을 제공하기 위하여 부모 코칭 지도사, MBTI 일반 강사, 가족 상담사, 심리 상담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오늘도 우리나라 교육 현실에서 아이와 부모가 행복하려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고민하고 있는 천생 교육 전문가이다. 《우리 아이 진로 공부》에서는 10년 후 아이의 행복을 위해 30년간 교단의 경험과 두 아이를 키운 엄마의 마음으로 진로를 선택하는 노하우를 고스란히 공개했다. 저서로 공부가 힘든 청소년들에게 멘토가 되어준 《10분 몰입 공부법》이 있다.
https://blog.naver.com/anggela
“나는 아이의 진로를 고민하는 중입니다.”
10대 자녀를 둔 부모라면 가장 고민하는 우리 아이 진로 찾기 프로젝트
30년간 수만 명의 아이와 부모 사이에서 진로를 지도한 교육 전문가의 미래 진로 전략 5단계
2030년 세계는 어떤 모습일까?
장기 이식이 보편화하고, 기계나 금속을 신체에 이식한 트랜스 휴먼이 등장한다. 집안일은 안드로이드 로봇이 해준다. 대부분의 인간이 100세 넘게 사는 센티네리언 시대가 열린다. 그로 인한 식량난으로 화성 우주 기지를 식량 보급 창고로 이용한다.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발달로 다른 문화권 사람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하늘에는 자동차가 날아다닌다.
2030년은 현재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사회에 진출해 한창 직업을 구해야 할 나이다. 불과 10년 남짓밖에 남지 않았다. 이런 시대를 살아야 할 아이들은 다양한 경험으로 융합 인재형이 되어야 하고,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소통과 배려를 배워야 한다. 아이들은 늘어가는 공부를 왜 이렇게 많이 해야 하는지 답답해한다.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과 부모의 걱정,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이유가 서로 맞지 않는 톱니바퀴처럼 돌아간다.
저자는 공부를 잘해야 자신이 원하는 진로를 찾을 수 있다는 말보다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으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어진다고 말한다. 그런 의미에서 외부에서 주어지는 다양한 경험과 함께 자신의 꿈에 맞는 진로를 찾는 데 작용하는 다양한 요인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먼저 본인의 잠재의식 속에 있는 재능이나 느낌 등에 항상 관심을 기울이고, 재미와 흥미를 가져야 하고, 남들과 차별화된 능력이야말로 자신과 맞는 진로일 것이다. 또 미래의 진로는 현재 이 순간의 공부하는 일상과 연결되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한다.
《우리 아이 진로 공부》는 전직 교사이자 상담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주연 소장이 30년간 공교육과 학교 밖에서 지내온 시간 동안 만난 수만 명의 아이와 부모 사이에서 진로를 지도한 상담 사례를 공개한다. 또 2015 개정 교육 과정,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 학교생활기록부 개정 시안, 자율 동아리 활동, 대입 수시와 정시의 비율 변화 등 부모가 알아야 할 최신 교육 내용을 모두 담았다.
‘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아이의 진로를 함께 고민하는 부모를 위한 책
‘2015 개정 교육 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고등학교 1학년 때 모든 학생이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으로 공부하고 2학년 때 자신의 진로에 따라 상경 계열, 어문 계열, 공과 계열, 예체능 계열로 나누어 수업을 듣는 데 있다. 초·중등학교에서 내 아이의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봐야 할 필요성이 더욱 커진 셈이다.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꿈, 공부, 진로 세 개의 연결 고리로 아이 스스로 의미 있는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2부에서는 꿈을 찾아가는 7가지 질문법을 설명한다. 7가지 질문법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의 꿈에 점점 더 가까워진다. 3부에서는 MBTI(16가지 성격 유형)를 활용한 진로 찾기를 소개한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검사 결과대로 미래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분석을 통해 부모와 자녀를 되돌아보고 추천 진로 분야를 파악하는 것이다. 4부에서는 10년 후까지 내다보는 진로 전략을 세우는 방법을 알려준다. ‘2015 개정 교육 과정’에 따른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육 과정의 변화를 살펴보면서 교육 과정과 연계해 아이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또 2015 개정 교육 과정, 자유학기제, 고교학점제, 대학 입시, 과학 선생님이 알려주는 과학 공부 노하우 등 부모들이 궁금해하는 Q&A를 부록으로 담아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