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이상 편집 디자인과 그래픽 디자인 시장에서 디자인 작업을 진행해 온 저자가 100개의 버려진 디자인 시안과 통과된 디자인을 통해 그 차이에 대해 설명한다. 잡지, 포스터, 브로슈어, 브랜드 북, 사보, 단행본 표지 및 내지, 지도 책, 타블로이드, 포토월 등 다양한 디자인을 포괄적으로 작업해 온 저자의 경험을 통해 실무적인 팁을 알 수 있고, 어떤 점을 수정해야 좋은 디자인이 되는지 파악할 수 있다.
선택되는 디자인에는 분명한 원칙과 이유가 있다. 실제로 버려졌던 디자인과 통과되었던 디자인 시안 100개를 대조하여 디자인 시 꼭 알아야 할 원칙과 이유를 설명한다. 다양한 디자인 시안을 통해 디자인을 보는 눈을 키우고 명확한 기준을 세우며, 디자이너로 성장하는 데 있어서 다양한 시각을 넓혀준다.
매거진 ‘스크린’, ‘까사리빙’, ‘SURE’ 등을 디자인하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커뮤니케이션 디오를 설립하여 새롭고 흥미로운 디자인 프로젝트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세븐밀리 디자인프로젝트>로 대한민국 최초 애플 본사에서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2014 레드닷 디자인 어위드를 수상했으며, 고현정의 ‘KoY’ 로고 및 총괄 디자인 디렉팅, 넷마블 아트북 시리즈 등 다양한 방식으로 디자인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패션 매거진 ‘SURE’와 ‘ELLE’ 등 15년 간 세련된 레이아웃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패션 뷰티 매거진 디자인과 디렉팅을 하고 있으며, 휘닉스 파크 가이드 리플릿, 현대 시티몰 가이드북, 현대백화점 코리아세일즈페스타 타블로이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아트디렉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