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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현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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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씽킹에 관한 책이나 자료가 쌓여 그 개념이 조금씩 자리 잡고 있지만, 아직도 비주얼씽킹이라 하면 ‘그림 그리기’를 먼저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참쌤의 콘텐츠 스쿨’에서 비주얼씽킹의 개념과 방법을 알리고 여러 선생님이 개성을 발휘할 수 있게 돕고 있는 참쌤, 김차명 선생님이 나섰다. 저자는 비주얼씽킹이란 미술을 잘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림에 소질이 없어도 된다고 이야기한다. 비주얼씽킹에 보다 중요한 것은 그림을 좋아하는 마음과 생활 속에서 이미지를 활용하려는 사고라 한다.

비주얼씽킹을 설명할 때 언급되는 대표적인 사람으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있다. 그는 평소 번뜩이는 아이디어나 복잡한 데이터, 많은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해 13,000여 쪽에 달하는 낙서를 남겼다. 물론 모든 분야의 천재이던 그의 낙서는 그 자체로 작품이기도 하지만, 그가 비주얼씽커(visual thinker)라고 불리는 까닭은 작품을 ‘어떻게 표현하고자 했는지’보다 작품이 ‘어떤 식으로 구상되고 떠올랐는지’ 하는 발상 자체가 탁월했기 때문이다. 즉, 표현 이전에 발상이 비주얼씽킹의 본질이라는 것이다.

첫문장
비주얼씽킹. 들어보셨나요? 매우 생소하실 겁니다.

: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뚜렷하게 드러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이 생각하고 표현하는 수단은 문자와 소리만이 아니라 이미지라는 것입니다. 이미지는 인간이 생각하는 것을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는 지은이의 확신은 폭넓은 지지를 받아 마땅합니다. 지은이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그것은 ‘책 한 권을 한 장의 비주얼씽킹으로 요약하기’입니다.
최태성 (별별한국사 연구소장, EBSi 한국사 대표강사, 『최소한의 한국사』 저자)
: 태어나면서부터 이미지와 영상에 익숙해지는, 아니 익숙해야만 하는 시대. 딱딱하고 양 많은 글 밥이 주는 무게감에서 벗어나 재밌고 귀여운 이미지들로 사물과 현상을 만나 보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지금 이 책의 첫 장을 넘겨 보시죠.
허승환 (꿀잼교육연구소 소장, 서울 강일초 교사, ‘허쌤의 학급경영코칭’ 저자)
: 대구에 강의를 가 자기소개 그림카드 활동을 하는데, 그림 못 그린다는 불평 하나 없이 모두들쓰윽쓰윽 쉽고도 열심히 그려 감탄했다. 알고 보니, 차명쌤의 비주얼씽킹 강의를 들었다는 것이다. 초등학교 때 그려보고 평생을 그려보지 않은 선생님들이 그리기 시작하고, 아이들과 비주얼씽킹을 시작하고 있다. PPT나 영상만 보게 하는 대신 올해는 칠판에 교과서 내용을 비주얼씽킹으로 표현해 보리라! 다짐하게 한 정말 좋은 책이다!

최근작 :<나는야 계산왕 3학년 2권>,<나는야 계산왕 3학년 1권>,<[큰글씨책] 코로나19, 한국 교육의 잠을 깨우다 > … 총 35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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