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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색감이 인상적인 작가 에릭 바튀의 그림책이다. 에릭 바튀는 출간 전 인터뷰에서 이 그림책을 통해 19세기 말 벨에포크(아름다운 시절)의 파리에서 사람들의 손에서 손으로 전해지는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그는 낭만과 자유가 넘치는 도시 파리의 초상과 함께 이 시대를 살아간 화가들의 자유로운 예술성에 대해 이야기를 건넨다.

태양이 파랗다고 비웃는 사람들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이 행복한 그림을 그리는 화가의 작품은 시간이 흘러 빛을 보게 된다. 화가의 작품은 결국 루브르 박물관에 걸리지만, 화가에게 그런 결과는 그리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그에게는 초록색 태양, 붉은빛 하늘, 파란색 도시를 그릴 자유가 있으니까.

이 그림책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노트르담 대성당부터 몽마르트르, 물랭루주, 개선문, 에펠탑까지 12개의 멋진 파리의 풍경을 우리에게 선사한다. 각각의 풍경 속에서 주인공 화가는 자신이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리며 또한 현실적인 삶을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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