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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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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 언어로 번역된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1년여간 우주체류 임무를 마치고 지구로 귀환한 우주인 스콧 켈리의 자전적 에세이. 그는 지금까지 네 차례 우주비행으로 총 520일을 우주에서 생활했는데, 그중 마지막 비행에서 340일을 체류하며 연속 우주체류 미국인 최장기록을 세웠다.
2015년 3월,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소유즈호를 타고 출발하면서부터 1년 뒤 지구로 귀환하기까지, 스콧 켈리는 직접 보고 겪은 ISS와 우주 공간에 대한 세세한 정보를 소개하고, 우주인으로서 수행한 다양한 임무와 일상을 생생하게 기록했다. 그는 우주라는 고립된 폐쇄적 공간에 머물며 느낀 것들을 자세하게 썼다. 우주에서의 삶도 역시 기쁨과 슬픔, 즐거움과 괴로움이 모두 있었는데, 이러한 진솔한 감정들이 담겨 있다. 만년 열등생이었던 그가 베테랑 우주인이 되기까지는 오랜 시간 수많은 노력을 차곡차곡 쌓았기에 가능했다. 우주인을 꿈꾸는 이들에게 스콧 켈리의 이야기는 한줄기 빛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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