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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깊은 유치원 교사 연구회’는 유치원 ‘학급운영’과 ‘생활지도’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생각하고 유아교육의 뿌리가 무엇일까 고민하며 열심히 연구하고 있다. 여러 책을 함께 읽고 의견을 나누고 연구를 하면서 유치원 현장에서 교사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내용이 부족함을 느끼던 차에 유아교육의 이론과 실제를 연결해줄 수 있는 실천 지식을 담은 ‘유치원 학급운영’을 위한 책을 직접 쓰게 되었다.

이 책에는 연구회 구성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함께 고민해보고 적용해본 것을 담았다. 교사 자신과 유아들을 이해하기, 유아 스스로 몸과 마음을 조절하여 올바르게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활동, 교실에서 갈등 및 문제 상황에 대한 해결 방법, 유치원에서 꼭 지도해야 할 일상생활습관 지도 방법을 담았다. 또한, 기본적인 것을 다루면서도 그동안 당연하게 여겨왔던 지도 방법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 『유치원 학급운영 어떻게 할까』에는 유치원 학급운영의 처음부터 끝까지, 큰 틀에서부터 작은 부분까지 모자람 없이 꽉 차 있습니다.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는 유명한 책 제목에 빗대면, 유치원 선생님이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이 책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에는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한 글자 한 글자 아이들을 사랑하고, 동료 선생님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은 열정이 담겨 있습니다. ‘유치원 학급운영시스템’은 따뜻한 마음으로 움직이는 시스템입니다. 선생님의 학급도 이 새로운 운영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하시기 바랍니다.
류애희 (가득유치원 원장)
: 유치원 현장의 어려운 현실적인 문제들로 때론 절망하기도 했는데, 이 책은 저와 같은 원장에게도 많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선생님들의 목소리가, 선생님들의 메시지가 나를 감동시켰습니다. 그리고 많은 희망을 보았습니다. 이제 퇴직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그동안 제가 선생님들처럼 멋진 발자취를 남겼는지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선생님들과 같이 손잡고, 같이 웃고, 같이 고민해주는 원장이 되고 싶습니다. 많은 교사가 이 책을 읽고 ‘학급을 운영하는 것은 멋진 일이다’라는 마음이 생길 것이라 기대하며, 선생님들에게 설렘과 자신감을 안겨줄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이일주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유아교육과 교수)
: 현장에서 오랫동안 유아들을 직접 교육하면서, 보다 더 나은 유치원 교육을 위해 고민하는 교사들이 자발적인 연구를 통해 학급을 시스템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하는 지혜를 이 책에 모았다. 그러면서 유치원 교사들이 학급운영 과정에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생생한 기법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
김호 (경인교육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 이 책은 현장 교사들이 매일의 일과 중에서 진행되는 학급운영과 생활지도 차원에서 다양한 교수·학습 활동의 중요성과 교사로서의 역할 및 효율적 지도 방법에 대해서 내비게이션 같은 정보를 구체적으로 제공해주고 있다. 일상생활 지도와 관련된 활동뿐 아니라 환경 구성, 학부모 상담, 자유놀이 등에서 구체적인 교수·학습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현직 교사와 예비교사, 현장 전문가들에게 좋은 지침서의 역할을 할 것이다.
정성식 (이리동남초 교사, 실천교육교사모임 회장)
: 유치원 선생님들이 연구회를 꾸리고 유아교육을 연구하며 실천한 내용을 읽고 나니 그동안 내가 서툴러서 미처 다 보듬지 못했던 1학년 우리 반 아이들에 대한 이해의 폭도 깊어졌다. 이 책 『유치원 학급운영 어떻게 할까』는 유치원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학급운영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나아가 아이들의 삶으로 이어지는 유·초 연계 교육을 위해서라도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최근작 :<유치원 학급운영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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