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글
지방과 여성의 성 정치학 / 심진경
제8회 자음과모음 신인문학상 수상자 발표.
심사평 / 심진경, 편혜영, 박인성
수상소감 / 박선우
수상작(우리는 같은 곳에서) / 박선우
제1회 자음과모음 경장편소설상 수상자 발표
심사평 / 황광수, 백민석, 배상민
수상소감 / 배준
단편소설
희박한 마음 / 권여선
화마 / 박송아
데이 포 나이트 / 김봉곤
미니픽션
오래전 멸망 / 이재찬
그날로부터의 긴 수로 / 유재중
시
빈 간장독을 읊다 외 1편 / 고재종
청쳔백일 외 1편 / 송재학
당신의 아름다움 외 1편 / 조용미
기술자가 등장하는 시간 외 1편 / 조기조
정오의 신비한 물체 외 1편 / 신해욱
물방울처럼 외 1편 / 이근화
유령론 외 1편 / 안미린
만화시편
캔들 / 안미옥(시), 재수(만화)
문학의 발견
벌거벗은 페르소나와 가해자의 상상력 / 우찬제
크리티카
사회: 지방이라는 문제를 어떻게 볼 것인가 / 박권일
문학: 불가능한 소설의 세계성, 소외되는 문학적 지역성 / 박인성
문화: 영화, 그리고 소수자로서의 지역에 대한 단상 / 이자혜
How to Read
니클라스 루만 : 루만의 자기생산적 체계이론에 다가가기 / 노진철
좌담
미투 운동 시대에 페미니즘 문학은 어떻게 가능한가? / 심진경, 박권일, 강지희, 박인성, 양경언
모멘툼
사회: 수치심은 누구의 몫인가 /허윤
경제·문화: 가상화폐와 한국사회 / 윤형중
정치: 되돌아오는 양당 구도 / 김민하
리뷰
소설 : 세상의 행간(行間)과 소설의 자간(字間) /소영현, 박인성, 이은지
시 : 누가 누구를 어떻게 읽어야?(리뷰인가 아닌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 권민경
색인
자문위원
황광수 월간 『사회와사상』, 계간 『민족지평』 주간 역임. 2004년 대산문학상 수상. 비평집 『소설과 진실』 『끝없이 열리는 문들』 등.
김정환 1980년 『창작과비평』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활동 시작. 시집 『지울 수 없는 노래』 『좋은 꽃』 『우리 노동자』 『드러남과 드러냄』 『내 몸에 내려앉은 지명(地名)』 외 다수.
편집위원
심진경 1999년 『실천문학』으로 등단. 비평집 『여성, 문학을 가로지르다』 『떠도는 목소리들』.
박권일 『소수의견』 『88만원 세대』 『우파의 불만』(공저) 등을 펴낸 언론인 출신의 작가.
배상민 2009년 『자음과모음』으로 등단. 소설집 『조공원정대』, 장편소설 『콩고, 콩고』 『페이크 픽션』.
박인성 201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 옮긴 책으로 『정신분석과 이야기 행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