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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새내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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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나이 70에 나 홀로 무려 260일간이나 북아프리카부터 남아프리카까지 아프리카를 종단했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아프리카에 스며들어 리얼 아프리카를 즐긴다. 느릿느릿 설렁설렁 다니면서도, 때론 1만 2천피트 상공에서 과감하게 스카이다이빙을 하고 청춘들과 함께 쿼드바이크를 타며 사막 액티비티를 즐기는 모습은 험한 오지여행을 가로막는 건 나이가 아님을 보여준다. 그런 그의 모습에 빠니보틀, 캡틴따거, 쑈따리 부부 등 유명 여행 블로거들과 젊은 배낭여행자들이 하나같이 이 책을 추천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아프리카에 대한 궁금증, 아프리카에 가고 싶다는 욕구가 절로 생겨난다. 나도 아프리카에 갈 수 있겠다는 용기와 힘이 솟아난다.

추천사1_빠니보틀 | 추천사2_ 캡틴따거 | 프롤로그

1 북아프리카 : 이집트
가자, 아프리카로! | 드디어 아프리카, 다합살이 시작 | 매일매일 인생도 맛나게 | 다이빙 천국 다합에서 승마하기 | 다합 자랑 | 카오스의 도시 카이로에 가다 | 피라미드야 놀자! | 비밀 무덤 도시 룩소르와 이집트의 보석 아부심벨 신전 | ‘마음만은 청춘’은 착각이다 | 격려와 응원이 필요한 사람들 | 이사를 했다, 장기 배낭여행자의 삶을 시작했다 | 세계 여행자라는 공통분모가 만들어준 시절 인연 | 다합 탈출의 순간 | 요염한 매력을 감춘 알렉산드리아 | 신통방통한 이집트 생생 정보 | 케냐가 나를 부르는구나

2 동아프리카 : 케냐,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우간다, 르완다
맘보 잠보 케냐, 리얼 아프리카 여행의 시작 | 마사이마라에서 원 없이 본 동물의 왕국 | 〈라이온 킹〉과 〈아웃 오브 아프리카〉의 무대를 밟다 | 프로펠러 비행기 타고 제대로 아프리카 감성에 빠지다 | 케냐 여행 요모조모 | 쉬엄쉬엄 에티오피아 | 길 다방 숯불 커피 예찬 | 걸어서 구석구석 아디스아바바 요모조모 | 탄자니아 잔지바르! 착한 둥이들만 사는 섬 | 잔지바르에서 프레디 머큐리를 만나다 | 이보다 좋을 수 없었던 능귀 비치 | 아프리카에서 몸무게가 더 늘었다! | 킬리만자로에서 불법 감금을 당하다 | 우간다의 숨겨진 낙원, 부뇨니 호수 | 택시 타고 국경 넘어 르완다 숙소로 이동 | 르완다는 달라도 너무 달랐다

3 남아프리카 :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 남아공, 나미비아
여기 아프리카 맞아? 왜 이렇게 추워? | 헬기 타고 빅토리아폭포 내려다보기 | 굿바이 리빙스턴, 굿바이 배탈 | 다이아몬드가 쏟아져 나오는 보츠와나에서 몸보신하다 | 추위가 매서운 케이프타운, 내복이 필요해 | 희망봉? 절망봉? | 멧돼지, 원숭이와 함께 골프 쳐보신 분? | 낯선 곳이 익숙해지면 떠나야 할 시간이다| 나미비아 첫날, 눈썹 휘날리게 달리다 | 노마드는 추석에 낙타를 탄다 | 나미브 사막을 향해 스카이다이빙을 하다 |
나미비아를 즐기는 세 가지 방법 | 태초의 모습을 간직한 오카방고 델타

에필로그•309
날짜로 정리한 260일간의 아프리카 종단여행

빠니보틀 (여행 전문 유튜브 크리에이터)
: 다합에서 특별한 노년의 여행자를 만났다. 첫 만남에서, 뭐라고 불러야겠냐고 물으니 나보다 나이가 두 배나 더 많은 그분은 형님이라 부르라고 했다. 그때부터 ‘정훈 형님’이 되었다. 그런 그가 아프리카 여행기를 냈다고 하니 신기했다. 20~30대 젊은 여행자에게도 쉽지 않은 아프리카를 70이 넘은 나이에 도전했다니 더욱 놀랍다. 이 책은 아프리카를 찾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캡틴따거 (유튜버)
: 공군에서 4년간 복무하고 대위로 전역한 후 여행 크리에이터의 삶을 살고 있다. 여행을 하다 주위 사람들이 ‘장군님’이라고 부르는 분을 만났다. 알고 보니 같은 공군, 심지어 같은 특기의 30년 선배님이셨다. 군에서 만났다면 말 한 번 건네기 힘들 별과 다이아몬드. 여행자의 마을 다합에서 처음 만났을 때 우린 거리낌 없이 ‘형’과 ‘동생’이 되었다. 두 배 차이나는 나이와 하늘과 땅 같은 계급은 다합 앞바다에 두고 왔다. 우린 같은 군 생활을 추억하는 여행자였다.
정훈 형님이 다합을 떠나 리얼 아프리카 여행을 가신다는 얘길 듣고 걱정이 앞섰다. 아프리카는 베테랑 여행자에게도 쉽지 않은 곳이다. 이 책은 아프리카 여행의 신비함을 담고 있다. 내 첫 여행지가 아프리카였던 만큼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정훈 형님의 아프리카는 도전이 넘쳤다. 현역 때는 나라와 공군을 위해서, 이후에는 자신을 위해 도전을 끊임없이 해나가는 정훈 형님의 아프리카 여행기를 응원한다!
쑈따리 부부 (전 재산 탕진하고 다니는 철따서니 없는 유튜버)
: “남들이 빨리 간다고 해서 내가 빨리 갈 필요는 없어.” 우리 부부가 작가님을 처음 만났을 때, 작가님의 빛나는 눈빛은 소년 같았고 호탕한 웃음소리는 청년 같았다. 여행과 삶, 그 안에서 자신만의 속도로 나아갈 힘을 주는 이 책을 추천한다.
겨레랑 (세상 모든 걸 담아내고 싶은 유튜버)
: 오랜 시간 군인으로 복무하고 이제는 여행자로, 여행작가로 다이내믹한 삶을 경험하고 있는, 험지 여행을 두려워하지 않고 세상과 함께 어울리는 분이다. 많은 이가 꿈꾸는 삶, 행복의 방향을 향해 걷고 계신 작가님을 만나고 나의 삶의 방향과 목표는 더욱 확실해졌다. 이 책은 여행을 좋아하고, 여행을 시작하려는, 떠나고 싶지만 망설여지는 인생의 시간 여행 길을 걷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이다.
이하영 (오스트리아에 10년 넘게 살고 있는 커리어우먼이자 여행 고수)
: 이집트 다합에서 만난 안정훈은 ‘넘치는’ 사람으로 기억된다. 삶의 에너지가 넘치고 여행 경험이 풍부했고 새로운 시도에 대한 도전정신도 강했다. 우린 다합에서 만나 다합에서 작별을 고했지만 이후 그의 여행기는 내가 가보지 못한 곳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고 그의 향후 행보를 응원하게 했다. 그의 행적을 따라 글을 읽어 내려가며, 다른 이들도 나와 같은 에너지를 받을 거라 의심치 않고 있다.
윤수정 (여행이 직업이었다가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린)
: 이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무릎을 탁! 치면서 생각할 것이다. “그래, 내가 꿈꿔왔던 여행이 바로 이런 거지!” 여행 꿈만 꾸는 사람과 실행에 옮기는 사람은 종이 한 장 차이다. 그건 바로 비행기 티켓! 갈까 말까 고민하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 항공권부터 끊자! 그저 책을 통해 ‘힐링’만 하고자 한다면 읽지 말 것. 나의 버킷리스트를 이루기 위한 ‘용기’를 얻고 싶다면 강력 추천한다.
양연주 (호주에서 셰프 하다 대구에서 사업 중인)
: 은퇴 후에, 패키지 투어도 아닌 배낭여행을 그것도 혼자. ‘먼 훗날 백발로도 배낭여행을 즐길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 100% 확신을 준, 내가 아는 가장 재밌고 용감한 70대이자 ‘오늘이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이라는 프로 배낭여행자가 아프리카 대륙만큼 뜨거운 열정으로 풀어가는 진정으로 ‘HIP’한 아프리카 11개국 여행기!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동아일보 2023년 10월 21일자 '새로 나왔어요'
 - 문화일보 2023년 11월 8일자
 - 서울신문 2023년 11월 24일자 '책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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