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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처럼 예리한 문체로 냉정한 악의 본질을 탐구하는 작가(퍼블리셔스 위클리)”라는 극찬과 함께 단숨에 길리언 플린과 같은 스릴러 소설계 신예 거장 반열에 오른 피터 스완슨. 국내 독자 10만 명을 만족시킨 전작《죽여 마땅한 사람들》등 흡입력 있는 스릴러 작품을 주로 선보이던 그가 이번에는 탄탄한 구성과 짜임새 높은 촘촘한 전개로 전작과 또 다른 맛을 선보인다. 범인과 주인공의 쫓고 쫓기는 추리, 주인공의 유려한 심리 묘사, 곳곳에서 하나둘 새어나오는 놀라운 진실과 배신, 예상을 뒤엎는 기이한 반전들이 주는 서늘함은 스릴러 소설 독자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이 이야기는 단순히 주인공과 살인자의 두뇌 싸움에서 끝나지 않는다. 둘 사이의 쫓고 쫓기는 숨바꼭질은 베일에 감추어져 있던 진실들이 하나둘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갈수록 속도감이 배가 된다. 마지막까지 흡입력 있게 이야기를 끌고 가는 작가의 솜씨에 독자들은 페이지를 덮을 때쯤 깊은 탄성을 자아내게 될 것이다.

: 매력적이면서 독창적이다. 이중성, 배신, 복수로 가득 찬 다층적인 미스터리. 스완슨은 결코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는다.
리사 가드너 (<얼론> <서바이버 클럽> 작가)
: 똑똑하고도 놀랍다. 하나의 플롯에서 다음으로 전환할 때마다 전속력으로 몰아붙인다. 진정 역작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미국)
: 스완슨은 독자들을 끝까지 추적하게 만든다. 고전 스릴러 소설 팬들이라면 천국을 맛보게 될 것이다.

최근작 :<살려 마땅한 사람들>,<여덟 건의 완벽한 살인>,<그녀는 증인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 … 총 159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108종 (모두보기)
소개 :숙명여자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외신 기자를 거쳐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매트 헤이그의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피터 스완슨의 《죽여 마땅한 사람들》, 요 네스뵈의 《스노우맨》 《네메시스》, 니타 프로스의 《메이드》, 제닌 커밍스의 《아메리칸 더트》, 조디 피코의 《작지만 위대한 일들》 등이 있다.

푸른숲   
최근작 :<What Do You Want?>,<그들의 슬픔을 껴안을 수밖에>,<무인양품은 90%가 구조다 (리커버 에디션)>등 총 239종
대표분야 :한국사회비평/칼럼 2위 (브랜드 지수 177,468점), 음식 이야기 11위 (브랜드 지수 10,04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