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미리보기
  •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 재고 : 0부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부산서면동보점] 서가 단면도
(0)

그림책이 참 좋아 50권. 덥다고 찬 음료를 잔뜩 마신 건이는 밤새 열이 난다. 건이를 간호하던 엄마가 꾸벅꾸벅 잠이 든 사이, 어디선가 개구리 한 마리가 나타난다. 개구리는 엄마가 떠 놓은 물에 몸을 흠뻑 적시더니, 건이의 뜨거운 이마에 제 몸을 살포시 뉘여 식혀 준다. 하지만 열은 쉬이 가라앉지 않고, 개구리는 친구들에게 달려가 도움을 청한다. 아픈 아이를 밤새 돌보는 가족들의 애틋한 마음을 개구리 친구들에 빗대 다정하게 그려냈다. 어린 시절 우리 곁에 머물렀던 상상 친구를 떠올리게 하는 사랑스러운 그림책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동아일보 2018년 8월 18일자 '어린이 책'
 - 중앙일보 2018년 8월 18일자 '책꽂이'

최근작 :<환경 그림책 세트 (전5권 + 워크북)>,<오늘도 미세먼지>,<열이 난 밤에> … 총 7종 (모두보기)
소개 :즐거운 상상을 이야기로 꽃피우는 순간이 가장 기쁩니다. 오래오래 즐겁게 볼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들고 싶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열이 난 밤에》, 《오늘도 미세먼지》가 있으며. 동시집 《튀고 싶은 날》, 《던져라! 공깃돌》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김민주 (지은이)의 말
아이 이마를 닦으며 열을 식혀 주었던 그 밤, 손수건에 그려진 개구리를 보며 이 이야기를 떠올렸지요. 열이 올라 고생한 아이들과 밤새 마음 졸인 가족들에게 개구리들의 다정한 돌봄이 함께하기를!

책읽는곰   
최근작 :<휘뚜루는 콩닥콩닥>,<몽글몽글 편의점>,<나의 쓸모>등 총 444종
대표분야 :그림책 8위 (브랜드 지수 1,502,259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