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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기업은 무엇으로 회사의 가치와 존재를 증명할까? 바로 재무제표다. 누구나 다 아는 구글, 페이스북, 애플을 포함해 삼성전자, 네이버 등의 모든 회사는 재무제표로 자신을 나타낸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커다란 문제가 있다. 재무제표를 보고 나서도 무슨 말인지 하나도 이해할 수 없다는 것. 이유인즉슨 재무제표는 머리가 지끈거릴 정도로 복잡한 숫자와 알 수 없는 외계어로 쓰인 탓이다.

그렇다면 재무제표는 원래 이렇게 어려운 것일까? 질문에 대한 대답은 ‘No’다. 애플이든 삼성전자든 상관없이 본질은 결국 내 돈과 남의 돈을 이용해 물건을 만들고, 이를 통해 이익을 내는 것이다. 단지 이를 회계의 언어로 나타낼 뿐이며, 핵심을 알면 재무제표가 쉽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재무제표 공부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핵심적인 회계 원리를 완벽히 이해하느냐’에 달렸다. 어렵고 복잡한 세부사항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재무제표들이 상호적으로 어떻게 작용하고 맞물리는지 이해하는 큰 그림을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 점에 주목했다. 레모네이드 가판 경영이라는 책 속의 체험을 통해 독자가 직접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이 과정을 통해 저절로 핵심 개념을 이해하게 된다. 처음부터 끝까지 가볍게 읽기만 하면, 그 어렵던 재무제표의 원리를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 실제에 적용할 수 있게 된다.

: 재무제표를 가장 쉽고, 재미있고, 완벽하게 배울 수 있는 환상적인 책이다. 이 책은 회계 및 재무 원리를 지나치게 단순화한 책이 아니다. 오히려 점점 더 복잡해지는 비즈니스에 관해 아주 효과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복잡하고 지루한 재무제표를 이처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 책은 시장에 없다. 이 책이 성공적으로 그 일을 해냈다.
존 에르난디스 (코퍼릿 커뮤니케이션 이사, 아메리칸 그리팅스)
: 이 책은 회계라는 주제를 이해하기 쉽게 만든다. 나는 숫자와 회계사에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최근작 :<재무제표 처음공부> … 총 5종 (모두보기)
소개 :대럴 멀리스는 지난 12년간 에듀케이셔널 디스커버리스에서 교육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 기법을 가르치는 교육 및 개발 이사로 재직했다. 또한 300건이 넘는 놀랄 만큼 성공적인 회계 세미나를 통해 수천 명의 미국인을 가르쳤다. 멀리스는 현재 4명의 딸과 함께 콜로라도주의 루이빌에 살고 있다.
최근작 :<하루 한 페이지 마음챙김>,<나는 초민감자입니다>,<재무제표 처음공부> … 총 78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8종 (모두보기)
소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와 한양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네덜란드 RSM에서 MBA 학위를 받았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경제·경영·투자 분야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투자 컨설팅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최근작 :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경북대학교 경상대학 회계학과(현 경영학부)를 졸업하였고, 현재는 기독교 단체에서 수년간 회계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신현식 (감수)의 말
오래전 처음 회계를 접했을 때 입문서였음에도 불구하고 책의 형식이 딱딱하고 내용도 어렵게 기술되어 있어서 다소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시중의 회계 입문서들을 보면 한자가 줄어든 것을 제외하고는 그때와 크게 변한 것은 없어 보인다. 이 책의 원저명 ‘어카운팅 게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회계의 중요한 개념들과 재무제표를 마치 게임하듯이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회계와 재무제표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분이라면, 일독을 권한다. 분명 회계에 대한 좋은 첫인상뿐만 아니라, 더 높은 수준의 회계에도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

이레미디어   
최근작 :<돈에 대해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거래량 투자 기법>,<챔피언처럼 생각하고 거래하라>등 총 155종
대표분야 :주식/펀드 1위 (브랜드 지수 656,363점), 부동산/경매 25위 (브랜드 지수 13,385점)
추천도서 :<투자를 어떻게 할 것인가>
흔히 투자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고 한다. 원금을 손해볼 각오를 하고 투자에 임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러나 곰곰히 생각해보면 하이 리스크의 리스크란 무엇인가? 단순한 위험 확율을 의미하는지 아니면 감당하기 어려운 심리적 부담을 의미하는지를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전자의 경우는 실행하지 말아야 하는 투자이고 도박에 가까운 투자라고 할 수 있다. 진정한 투자는 위험하지 않아야 한다. 다만 위험할지도 모른다는 마음의 부담일 뿐이어야 한다. 만일 이 마음의 부담마저도 벗어버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이 책은 투자와 기업경영에 대한 통찰을 얻게 하고 맑은 정신과 혜안을 갖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