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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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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슈타인 박사의 냥냥 호기심 펀치』 시리즈는 초등학생이 가질 수 있는 기발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과학으로 해결해 주는 책이다. 모든 과학 연구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과학자들은 어떤 현상이 왜 발생하고, 어떻게 작동하는지 의문을 가진다. 그리고 그 해답을 찾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낸다. 즉, 모든 과학은 지적 호기심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 책은 온갖 질문들로 가득하다. 어렸을 적 누구나 한 번쯤 의문을 가져본 적 있을 법한 일상 속 현상들을 유쾌하게 그려내고, 이를 과학으로 해결해 준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과학 공부는 물론,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울 수 있다. 추천사를 쓴 정재승 교수는 이 책을 읽고 나면 초등학생들은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 ‘과학의 시선’을 갖게 될 것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이 책에서 엉뚱한 질문을 마구 쏟아내는 ‘햄릿’처럼 호기심이 많은 어린이라면, 어서 오세요! 캣슈타인 박사의 과학 펀치로 재기 발랄한 호기심을 가볍게 해결해 준다. 유쾌한 만화에 과학 지식이 쏙쏙 담겨 있다. 1장 슈퍼파워 : “더없이 유익한 과학 만화로 과학의 시선을 갖춘 어린이가 되길”
재미있지만 가볍지 않고 흥미롭지만 더없이 유익한 과학 만화가 출간되었습니다. 우주와 자연, 생명과 의식에 대한 과학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건 초등학교 시절 가장 좋은 공부가 됩니다. 물체 뒤에 숨어 있는 힘과 에너지라는 개념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운동과 우주의 본질을 깨닫는다면, 초등학교 때 알아야 할 모든 물리를 깨친 셈입니다. 작가 윌리엄 포터는 다양한 일상 속 예들을 통해 초등학생들도 정확하게 과학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덧붙여 만화 속 숨어 있는 유머와 재치는 놓칠 수 없는 덤이랍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초등학생들은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 ‘과학의 시선’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 덕분에 부모님들은 앞으로 더욱 곤란한 질문들을 받게 되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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