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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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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고 영어 못하는 엄마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엄마표 영어환경 만들기’ 방법을 담았다. 책에 소개된 영어환경 만들기 노하우는 영어에 자신 없는 보통 엄마라도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는 보물 같은 방법들로, ‘책’을 기반으로 한 효과적인 영어책 읽기 덕분에 평생 독서습관까지 잡을 수 있다.
저자는 8년 동안 두 아들을 사교육 한 번 없이 ‘엄마표 영어’로 키우면서 여러 시행착오를 겪었고, 엄마의 마음이 굳건해야 아이의 실력도 쌓인다는 깨달음과 함께 효과적인 영어학습법에 대한 노하우를 쌓았다. 그 핵심은 아이에게 독서습관을 잡아주기 위해 엄마가 신경을 쓸 때 한글책과 영어책을 구분 없이 읽히는 것이다. 프롤로그 내 아이 영어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은 엄마들에게 ![]() : 엄마표 영어는 영어를 공부가 아닌 놀이로 즐기게 해주는 것이 비법입니다. 엄마들도 손주를 바라보는 너그러운 할머니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대한다면 더욱 느긋하고 여유 있게 영어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을 겁니다. 이 책이 엄마표 영어 마라톤을 준비하는 많은 엄마들의 필독서가 되길 기대합니다. : 엄마표 영어가 쉬운 길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괴롭거나 외롭기만 한 길도 아닙니다. 준사마의 꾸준한 기록을 읽다 보면 이 말에 공감할 것입니다. 이 책에는 두 아이에 대한 사랑이 묻어 있고, 경험에서 우러나온 저자의 정보와 지혜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이 아직 머뭇거리고만 있는 엄마들에게 충분한 동기부여가 되리라 믿습니다. : 모든 행동의 원천은 ‘마음’입니다. 아무리 좋은 방법과 정보를 알아도 마음이 어떤지에 따라 그 결과는 너무나 달라지지요. 오랜 시간 옆에서 지켜봐온 저자는 엄마 자신의 상처와 마음 상태를 잘 이해하고, ‘아이의 눈빛(마음)’ 또한 놓치지 않았습니다.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분명 독자들도 함께 성장할 것입니다. : 우리 아이가 “엄마, 아빠”라고 부를 때까지 가정에서는 다양한 환경과 경험을 제공합니다. 노래도 불러주고, 동화도 들려주지요.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어가 유창하길 바란다면 부모는 적절한 영어환경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실제 경험을 토대로 한 이 책과 함께한다면 효과적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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