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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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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문장 | 수학에는 +,0,-가 있습니다.
인생에도 +,0,-가 있습니다. |
: 세상은 모두 하나의 상태를 갖는 상태집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은 얼음 상태로 존재하거나 물이나 수증기 상태로 존재하기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여러 얼굴을 갖고 자연계에 존재합니다. 하지만 한 가지 공통점은 모든 만물은 안정된 상태가 되고자 끊임없는 변화의 길을 택한다는 것입니다. 신의 섭리 속에서 자연과 함께 살아온 인류도 동일합니다. 인종, 종교, 삶의 환경, 문화, 사회 등 많은 것이 다르고 심지어 정서적인 상태마저 달라도 한결같이 동일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사람은 누구나 성장욕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성장이란 물질적 성장이나 권력적 성장일 수도 있겠지만 내면의 성장을 의미합니다.
이 책은 바로 이 내면의 귀한 가치를 성장시티는 것에 그 중심가치가 놓여 있습니다. 지금, 당신의 내면에서 아픔이 있거나 절망, 상처, 좌절의 상태에 놓여있다면 다시 안에서 숨 쉬는 이해와 사랑의 용기를 만나게 할 것입니다. 가장 맑은 학문 수학으로.
이 책은 바로 이 내면의 귀한 가치를 성장시티는 것에 그 중심가치가 놓여 있습니다. 지금, 당신의 내면에서 아픔이 있거나 절망, 상처, 좌절의 상태에 놓여있다면 다시 안에서 숨 쉬는 이해와 사랑의 용기를 만나게 할 것입니다. 가장 맑은 학문 수학으로.
: 수학적 개념을 자신의 삶과 연결 지으며 생활하며 고민한 교사의 성찰일기이다. 나 자신부터 생각을 바꾸어 행동하며 실천하는 삶으로 인생을 보다 풍부하게 살아가야겠다. 사람의 입을 굴복시키기는 쉬워도 그의 마음을 굴복시키기는 어렵다(能勝人之口 不能服人之心). 행동의 변화는 말이 아니라 실천하며 공감해야겠다.
책을 읽으면서 계속 떠올렸던 생각은 위의 내용이었다. 진정한 마음을 얻으려면 사람의 혀가 입이 아니라 그 마음이기 때문에. 그러려면 작가의 글처럼 행동하며 실천할 때 진심이 통하고 비로소 플러스의 방정식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생각이 든다.
나 자신부터 마이너스의 생각을 플러스의 생각으로 바꾸고 행동하며 실천하는 삶으로 인생을 보다 풍부하게 살아가야겠다는 다짐을 이끌어 낸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계속 떠올렸던 생각은 위의 내용이었다. 진정한 마음을 얻으려면 사람의 혀가 입이 아니라 그 마음이기 때문에. 그러려면 작가의 글처럼 행동하며 실천할 때 진심이 통하고 비로소 플러스의 방정식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생각이 든다.
나 자신부터 마이너스의 생각을 플러스의 생각으로 바꾸고 행동하며 실천하는 삶으로 인생을 보다 풍부하게 살아가야겠다는 다짐을 이끌어 낸 책이다.
: 김재숙 선생님의 책을 읽고 아이들의 숱한 질문 ‘도대체 수학을 왜 배워야 하나요?’ 에 대한 답을 제가 먼저 대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사로서 학생들에게 인성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분명히 제시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인성교육은 막연한 좋은 말로 뜬구름 잡듯 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어떤 생각과 행동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내는가를 알게 해주는, 원인과 결과를 분명하게 제시해주는 교육이어야하며, 또한 교사인 나를 바로 세우려고 노력하는 그 곳에 인성교육의 답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김재숙 선생님의 사례 하나 하나 속에 담겨진 선생님의 고군분투한 노력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현하고 싶습니다. 이 인생공식들로 교사들도, 학생들도 행복한 희망의 교육의 시대가 열어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진정한 인성교육은 막연한 좋은 말로 뜬구름 잡듯 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어떤 생각과 행동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내는가를 알게 해주는, 원인과 결과를 분명하게 제시해주는 교육이어야하며, 또한 교사인 나를 바로 세우려고 노력하는 그 곳에 인성교육의 답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김재숙 선생님의 사례 하나 하나 속에 담겨진 선생님의 고군분투한 노력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현하고 싶습니다. 이 인생공식들로 교사들도, 학생들도 행복한 희망의 교육의 시대가 열어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지은이 : 김재숙
 최근작 : | <인성수학 인생수학 (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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