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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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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현재와 미래를 비춰주는 좋은 거울이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역사 속에서 찾을 수 있으며, 역사 속 인물들은 우리에게 좋은 롤모델이 되어준다. 이 책의 저자는 인간을 사랑했고, 자유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소신을 지켰으며, 공생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찾고자 노력한 영국의 정치가이자 수상이었던 윈스턴 처칠에게서 그 해답을 찾고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꿈을 포기하게 된 이유를 흔히 “부모님에게서 물려받은 재산이 없어서”,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셨거나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지 못해서”, “외모에 자신이 없거나 특정한 장애가 있어서”, “건강이 좋지 못해서”, “학벌이 좋지 못해서”, “꿈을 이루기에는 너무 늦은 나이라서” 포기했다고 말하곤 한다. 처칠은 이러한 악조건을 모두 가지고 있었다.

귀족 가문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결혼하고 얼마 후부터 각자 생활하며 어린 처칠을 제대로 돌보지 않았고, 40대에 돌아가신 아버지는 빚만 물려주었으며, 작은 키에 못생긴 얼굴, 툭하면 빠지는 어깨뼈, 구부정한 허리로 평생을 살았으며, 우울증과 폐렴은 평생 동안 그를 괴롭혔고, 친구들로부터 언제나 따돌림의 대상이 되었으며, 고등학교 졸업 후 삼수 끝에 샌드허스트 육군사관학교에 겨우 입학했다. 그러나 그는 이런 여러 악조건에도 굴복하지 않고 대부분의 정치인이 은퇴할 나이인 65세에 자신의 꿈이었던 수상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다.

첫문장
성공한 사람들의 전기를 읽어보면 대부분 자신이 닮고 따라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

최근작 :<리더라면 처칠처럼> … 총 2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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