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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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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두렵고 잠이 어려운 것은 내면의 문제인 경우가 많다. 책에 등장하는 아이 역시 그렇다. 복잡한 내면을 가지고 있고, 우울함이나 슬픔을 느낀다. 아이의 것이라 해서 사소하지 않고, 누구와도 같이 거대하며 복잡하다. 그런 아이를 제대로 보아주고 들어주는 존재, 그리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용기에 대해 생각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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