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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대표적 여성지 「마리 클레르」는 한 소설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 바로 마르그리트 오두의 소설 <마리 클레르>다. 우리에게는 아직 소개된 적이 없어 낯설지만, 이 책은 1910년 출간된 해에 프랑스의 저명한 문학상인 페미나상을 받았고 당시 10만 부가 팔리면서 작품성과 대중성에서 모두 인정받은 소설이다.

작가 마르그리트 오두의 자전적 이야기로, 다섯 살에 고아가 된 마리 클레르의 성장담을 담았다.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는 다섯 살부터 열세 살까지 고아원의 생활을, 2부는 농장으로 보내진 후 5년의 삶을 담았다. 그리고 3부는 농장을 뛰쳐나온 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첫문장
어느 날 우리 집에 많은 사람이 찾아왔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연합뉴스 2019년 3월 4일자

수상 :1910년 프랑스 페미나상
최근작 :<교보클래식 시즌1 세트 - 전5권>,<마리 클레르> … 총 71종 (모두보기)
소개 :1863~1937. 프랑스의 소설가. 셰르 지역의 상코앵에서 태어났으며, 고아원에서 자랐다. 농장에서 일하다가 열여덟 살에 파리로 올라와 재봉사로 일했다. 시력이 떨어져 생계 수단인 바느질을 하기 어렵게 되자 자신의 불운한 삶을 위로받고자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자전적 소설 《마리 클레르》는 그녀가 마흔일곱에 출간한 데뷔작으로, 프랑스의 저명한 문학상인 페미나상을 받았다. 그 밖에 《마리 클레르의 작업실》《도시에서 물레방아가 있는 시골로》《두스 뤼미에르》《발세린외 단편 소설집》《약혼자》등의 작품을 남겼다.
최근작 :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와 동 대학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했습니다. 현재 월간지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와 계간지 <마니에르 드 부아르>의 한국어판 번역위원을 맡고 있으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옮긴 책으로는 『어나니머스의 여러 가지 얼굴』, 선집 『Manger cent facons(백 가지 방법으로 먹기)』 중 「수저」(윤대녕)와 「밥으로 가는 먼 길」(공선옥) , 『마리 클레르』 등이 있습니다.
최근작 :<원문에 가까운 번역문을 만드는 법>,<원서, 읽(힌)다>,<편지 공화국> … 총 477종 (모두보기)
소개 :2003년 올해의 출판인 특별상 수상. 옮긴 책으로 《총균쇠》, 《문명의 붕괴》, 《어제까지의 세계》, 《대변동》, 《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 등 100여 권이 있고, 지은 책으로 《원서, 읽(힌)다》, 《기획에는 국경도 없다》 등이 있다.

교보문고(단행본)   
최근작 :<시대예보: 호명사회>,<기묘한 밤>,<벌거벗은 세계사 한정판 세트 - 전5권>등 총 104종
대표분야 :경영전략/혁신 8위 (브랜드 지수 84,962점),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8위 (브랜드 지수 81,33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