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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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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의 화두로 떠오른 급진 페미니즘을 분석한 책. 메갈리아-워마드로 이어지는 남성 혐오 사이트가 페미니즘의 옹호를 받으며 문화로 정착된 배경은 무엇인지, 이런 현상이 가져올 사회적 부작용은 무엇인지를 밝힌다.

첫문장
메갈리아는 2015년 '여성 혐오에 대항한다'는 명분을 내걸고 남성 혐오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인터넷 커뮤니티다. 메갈리아의 시초는 2015년 6월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가 발병했을 때 국내 최대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내에 만들어진 메르스 갤러리로 볼 수 있다.

서민 (단국대 의과대학 교수, <밥보다 일기> 저자)
: 누가 틀렸을까?

최근작 :<사지로 내몰린 청소년들>,<페미니즘 갈등을 넘어 휴머니즘으로>,<다문화주의는 국가 자살이다> … 총 13종 (모두보기)
소개 :작가/ 칼럼니스트(현재 일본 매체와 국내 언론 칼럼 정기 기고)
현, 한국교육포럼 공동대표
현, (사) 대안연대 고문
현, 한국성범죄무고상담센터 상임고문

저서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2018)
『그 페미니즘이 당신을 불행하게 하는 이유』 공저(2019)
『페미니즘은 어떻게 괴물이 되었나』 공저(2020)
『성인지감수성 트러블』 공저(2020)
『도박에 빠진 청소년』 공저(2020)
『사지로 내몰린 청소년들』 공저(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