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미 (전 KBS 아나운서, 현 나비스피치 아나운서 아카데미 원장) : 아나운서 준비생들에게 작문은 높은 산이다. 많이 읽어보고 많이 써보기를 권한다. 이때 길잡이가 있다면 더욱 효율적이다. 이 책은 생각을 ‘돋을새김’하는 데 줄탁동시가 되어 줄 것이다. 수업 중에 미처 다루지 못하는 생각 다듬기와 표현을 잘 정리했다.
송원섭 (JTBC 드라마 기획1 팀장) : 공부에 사실은 왕도가 있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다. 다산 정약용 같은 석학도 시험공부엔 다 요령이 있다고 말씀하신 바 있다. 모름지기 공부에 있어 ‘쉬운 지름길을 택할 것이요, 울퉁불퉁한 덩굴 뒤덮인 길로는 가지 말라.’는 게 그분의 말씀이다. 시험 치는 요령은 누구도 타고 날 수 없다. 오직 정보가 있을 뿐. 오래 전 내게도 이렇게 조목조목 일러주는 선배들이 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고개를 든다.
구교형 (경향신문 바이스) : “편견과 아집을 버려라.” 이 책이 언론사 입사를 준비하는 지망생들에게 주는 작지만 큰 가르침이다. 지금이라도 ‘오래된 습관’을 바꾸자.
전예지 (MBC 기자) : 언론인을 꿈꾸던 시절, 고민했던 답들이 이 안에 있다. 내가 이현택, 김영민 선배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던 것처럼, 이 책을 보는 독자들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장우성 (MBC 예능국 PD) : 다독, 다작, 다상량. 첫 단계인 ‘다독’은 ‘필독서’부터다. 이 책이 바로 그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