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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맞추고 저기에 맞추며 살다 보면 내가 갖고 있던 별거 아닌 취향조차도 확신할 수 없게 된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한 사소한 평가 같은 것들에 흔들리고, 남들이 좋다 하는 것들에 대해 좋은 건가 보다 하는 마음으로 내 취향을 대한다면, 점차 나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게 되어버리는 것이다. <내일과 오늘이 같더라도 다른 일상>은 무취향의 세상에서 사는 당신을 자신만의 확고한 취향을 가진 세상으로 끌어올 일상 에세이다.

저자 곽현영은 "효녀HYONYEO"를 통해 사소한 일상을 공유해왔다. 와인 한잔 하는 일상, 주말 아침의 루틴, 방의 구조를 약간씩 바꾸는 모습 등. 그런 모습을 보며 구독자들은 대리 만족을 느끼곤 한다. "예쁘게 산다." "나도 한번쯤 저렇게 살아보고 싶다." 저자는 <내일과 오늘이 같더라도 다른 일상>에 자신과 똑같이 사는 방법이 아닌 독자 각각이 자신의 취향을 되살려 자신답게 꾸미고 살 수 있는 방법을 담았다.

무엇보다 이제는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이 내 취향인지 모르겠다는 이들에게 자신의 취향을 되찾는 방법을 한 가지씩 소개한다. 쉬운 방법으로는 내 카페 취향부터 되새겨보는 것이다. 빈티지한 곳이 좋은지 모던한 곳이 좋은지, 단정한 벽지가 좋은지 무늬가 있는 벽지가 좋은지. 그런 사소한 것들이 모여 취향이 된다는 것을 책 전체를 통해 말하고 있다.

최근작 :<내일과 오늘이 같더라도 다른 일상>
SNS ://www.instagram.com/hy.st
소개 :일상의 작은 아름다움을 모은다. 소소한 즐거움과 평범한 아름다움을 기록하고자 ‘효녀’라는 이름으로 브이로그를 시작했고, 특유의 온화한 분위기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첫 에세이 『내일과 오늘이 같더라도 다른 일상』으로 ‘예쁘게 사시네요’라는 말에 숨은 소소한 노력을 담았다.
현재는 카페를 운영하며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작은 행복을 누리고 있다.
유튜브 ‘효녀HYONYEO’에서 저자의 안온한 일상을 공유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hy.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