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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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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T를 단순히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술이 아닌 살 만한 가치 있는 삶을 만드는 인생 기술이라 말한다. 마음챙김과 수용 등 신경과학, 뇌과학, 심리학에 기반을 둔 이 기술은 경계성 성격장애를 앓는 이들만이 아니라 약물 의존, 우울증, PTSD를 겪는 이들에게도 효과를 발휘한다.
리네한이 이 책에서 알려주는 기술들을 배운다면 절망 밖에 없어서 죽음만 바라는 인생에서 한순간이나마 죽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삶으로, 더 나아가 당신의 인생을 살 가치가 있는 인생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너무나 고통스럽고 지옥 같은 삶을 살고 있다고 느낀다면 리네한의 솔직하고 실용적인 이 고백록을 꼭 읽기 권한다. 이 책을 읽고 리네한이 알려주는 기술을 실천하다 보면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고통에서 벗어나 살 만한 가치가 있는 충만한 인생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 듀크대 명예교수 앨런 프랜시스 : 어린 시절 지옥에서 탈출하고 다른 사람들을 돕겠다고 맹세를 한 임상심리치료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구자 중 한 사람이 쓴 훌륭한 회고록. 무섭도록 치열한 자기고백과 독자를 위한 실용적인 조언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살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 마샤 리네한은 자살 충동을 겪었던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이 고백은 자기 자신 혹은 사랑하는 누군가로 인해 죽고 싶다는 충동을 겪어본 사람을 도와줄 고백이다. DBT 치료자들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이 바로 치료의 마지막 단계라고 한다. 그렇기에 이 책은 모든 페이지마다 치료자와 고통받는 자 양쪽 모두가 승리하게 만든다. : 이 책을 읽는 것은 인생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 것인지를 이해하는 것과 같다. 어둠 속에는 빛이 있다. 마샤 리네한의 생애가 담긴 흥미로운 이 회고록은 어둠(불행한 자아와 부적절한 도움이라는 지옥)을 밝히고, 그녀의 시련과 성장을 유머러스하면서도 상세하게 묘사한다. 그리고 인생이 지옥처럼 느껴지는 가장 불행한 사람들을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에 대한 비전과 용기를 제시하여 우리를 빛으로 인도한다. : 강력하면서 시사적인 책이다. 리네한은 어릴 적 겪은 육체적, 정서적 상처를 숨긴 채 권위적이며 남성 주도적이었던 학계를 정복했던 자신의 롤러코스터와 같은 인생 속으로 독자들을 능숙하게 안내한다. 드라마틱하고 진심 어린 리네한의 인생 이야기는 자신의 과거를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모든 사람에게 깊은 영감을 줄 것이다. : 실용적이고 매력적인 책이다. 리네한은 독자를 자신의 인생 속으로 이끈다. 그녀는 자신의 인생에서 중요했던 순간들이 어떻게 변증법적 행동치료를 개발하게 만들었고, 마음챙김을 심리치료에 도입하게 만들었는지 상세하게 소개한다. 그녀는 수용과 변화가 있는 삶을 만드는 법을 알려주기 위한 방법으로 자신의 인생 이야기와 누구나 활용 가능한 보편적인 기술을 제시한다. : 눈을 뗄 수 없는 책이다. 이 책에서 그녀가 스스로 지옥이라고 부르는 것에서 평탄하지 않지만 천천히 회복하는 과정은 매혹적이며, 설득력이 넘친다. 그녀가 들려주는 인생 이야기는 다른 사람들에게 매우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또한 강조하지는 않았지만 책에서 알려주는 영적이고 실용적인 DBT 접근법은 정서적,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치유와 도움에 대한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책. : 충격적이며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프면서도 성공적인 리네한의 자전적 이야기는 읽는 내내 희망에 대한 영감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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