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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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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시각 장애인을 위한 자동차를 발명하며 ‘로봇계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로 불리는 로봇 공학자 데니스 홍이 그의 아들과 함께 특별한 동화책을 내놓았다. 데니스 홍의 아들이자 주인공인 ‘이산’이 아빠와 함께 열한 대의 로봇을 만들고, 지구에 침공한 초록 외계인을 함께 물리치는 흥미진진한 모험이 담겨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로봇에 대한 아이디어는 이산이 네 살 때부터 상상했던 것들이며, 그중 가장 흥미로운 로봇 열한 대를 가지고 데니스 홍이 이야기로 엮었다.
로봇 공학자가 꿈인 이산. 이산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로봇을 만들기 싶어서 아빠와 함께 다양한 로봇을 만들기 시작한다. 블록을 치우는 블로키, 잃어버린 강아지를 찾아주는 셜록, 아빠 대신 출장을 가는 아바타 등 모두 열한 대의 로봇을 만들었지만 로봇들이 생각대로 작동하지 않아 속상하다. 그런데 그때, 지구의 장난감을 노리고 외계인이 침공하는데…. 이산과 ‘로봇 일레븐’은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까?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연합뉴스 2019년 4월 16일자 '아동 신간' - 한국경제 2019년 4월 18일자 '책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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