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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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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뚝딱 우리책 10권. 저마다 다르게 사는 나무를 통해 우리 모두 고유하고 소중한 존재임을 말해 준다. 우리 주위에는 정말 나무들이 많이 있다. 모양도 그렇고 꽃도 잎도 비슷해서 처음에는 다 같은 나무인 줄 알지만 조금만 관심을 갖고 바라보면 꽃도 잎도 향기와 그늘마저도 모두 다른 나무인 걸 알게 된다.
이렇듯 따뜻한 관심과 세심한 시선만이 존재 자체를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게 한다. 오래 보아야 예쁜 건 들꽃뿐이 아니다. 다 다른 모습과 생각으로 자라나는 아이들, 저마다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소중하고 아름다운 존재이다. 그 개성과 다양성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사회가 되도록 도와준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문화일보 2021년 7월 23일자 - 동아일보 2023년 9월 16일자 '그림책 한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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