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종로점] 서가 단면도
|
<슈퍼마리오>, <너구리>, <프린세스 메이커>, <스타크래프트>, <애니팡> 등 한때 우리를 사로잡았던 게임과 오락실, 플스방 등의 게임 공간 등을 인문학의 시선으로 읽어냈다. 이 시대의 문제적 텍스트로 비디오 게임을 주목하고 공동으로 게임을 연구해온 인문학협동조합의 첫 결과물이다.
게임은 이제 단순한 놀이가 아니라,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현실에서 이루지 못하는 것을 대신해주는 일상적 도구다. 문화 연구자, 평론가, 현직 게임 개발자의 다양한 시각을 통해 게임이 현대인들과 어떻게 관계 맺고 있는지, 그리고 게임을 통해 우리는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책을 펴내며_ 추억의 게임은 어떻게 세상물정의 공부가 되었나?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7년 12월 21일자 '한줄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