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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의 지식 9권. 바로섬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바탕으로 법이 무엇이고 왜 필요한지, 법을 어겨 다른 사람의 권리나 공동체의 질서를 어지럽히면 어떤 절차로 벌을 받는지, 개인의 권리나 이익을 법으로 어떻게 보호받는지 등 어렵게만 느껴지는 법 개념을 우리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의 이야기로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1장 법이 필요해요_모두가 지켜야 하는 약속,법
2장 법을 만들어요_법의 종류와 체계
3장 힘을 나누어요_삼권 분립
4장 다툼을 해결하는 순서가 있어요_분쟁 해결
5장 개인의 다툼을 해결해요_민사 재판
6장 법으로 범죄를 심판해요_형사 재판
7장 법으로 소비자를 보호해요_소비자를 보호하는 법
8장 헌법과 관련된 다툼을 해결해요_헌법 재판
9장 국민이 재판에 참여해요_국민 참여 재판
10장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어요_인권이란 무엇일까요?
추천의 글
여기는 바로섬 법 용어를 배웁니다

최근작 :<딱 한마디 철학사>,<딱 한마디 미술사>,<여기는 바로섬 법을 배웁니다> … 총 8종 (모두보기)
소개 :어린 시절에는 책 속 인물을 만나는 게 큰 즐거움이었습니다. 어른이 되어선 방송 작가로 일하며 다양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EBS, KBS, CBS 방송국에서 다큐멘터리와 교양 프로그램 원고를 썼고, 지금은 초등학교 교사로 살고 있습니다. 놀이와 배움의 경계를 허무는 수업놀이연구회 ‘놀이위키’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교실 속 글쓰기를 통해 재미와 의미를 찾는 사람이 되고 싶니다. 《여기는 바로섬 법을 배웁니다》, 《딱 한마디 미술사》를 썼습니다.
최근작 :<가을 운동회> … 총 43종 (모두보기)
소개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가을 운동회』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우당탕탕! 우리 동네 법 대장 나준수가 간다!』『금동이네 김장 잔치』『어린이를 위한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등이 있습니다. 현재는 지금까지 살면서 깨달아 온 생각들을 담아내는 그림책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많은 작업으로 어린이들에게 다가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최근작 :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와 성균관대의 각 대학원에서 형사법(형법, 형사소송법 등)을 전공했습니다. 숙명여대, 광운대, 인천대, 한국외대를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 오랫동안 법학을 강의하였으며, 2010년부터 현재까지 대법원 판례심사위원회 조사위원으로 일하며 《판례공보》 발간 작업과 함께 형법과 형사판례를 집중 연구하고 있습니다.

소재용 (감수)의 말
이 책은 ‘바로섬’이라는 공동체를 배경으로 사회 생활에서 법이 왜 필요한지, 그리고 법이 무엇이며, 법을 어겨 타인의 권리나 공동체의 질서를 훼손하는 경우 어떠한 절차로 어떤 불이익이나 벌을 받게 되는지, 나아가 자신의 권리나 이익을 침해당할 경우 어떻게 보호받을 수 있는지 등을 재미있는 사례와 친근한 그림으로 알기 쉽고 유익하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흔히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고 하지요. 사람은 결코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으며, 많은 사람들이 사회와 국가를 이루어 공동생활을 하는 경우 반드시 크고 작은 다툼이나 범죄 또한 발생하기마련입니다. 우리는 ‘법 없이도 살아가는 양심적인 사람’을 동경하며 ‘범죄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늘 꿈꾸지만, 공동생활을 하다 보면 뜻하지 않게 겪게 되는 갈등과 분쟁, 충돌 속에서 끊임없이 법적인 문제와 마주하게 됩니다. 이때 법적 분쟁을 평화롭게 해결하고 사회질서를 평온하게 유지ㆍ존속하기 위하여 공동체 구성원들이 강제적인 효력을 갖는 사회 규범으로서 만들어낸 것이 바로 ‘법’입니다.
서울 서초동 대법원청사 본관 앞에는 ‘자유, 평등, 정의’라는 커다란 글씨가 또렷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자유롭고 평등하며 정의로운 사회’가 법이 추구하는 목표(이념)이며, 대법원을 비롯한 사법부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와 염원의 표현입니다. 그리고 본관 2층 중앙홀의 대법정 입구에는 ‘정의의 여신상’이 두 눈을 감은 채로 한 손에는 저울을, 다른 한 손에는 법전을 들고 있습니다. 사회적 지위나 신분에 대한 편견 없이 오직 법과 양심에 따라 공평한 판결을 하겠다는 정의(正義)의 상징입니다.
아무쪼록 초등학생을 비롯한 우리의 아동ㆍ청소년들이 일찍부터 이러한 법을 배우고, 한편으로 법을 잘 지켜나가는 습관과 준법 정신을 기르는 데 이 책이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하게 되기를 소망하고 또 확신하며,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천개의바람   
최근작 :<난 반항하는 게 아니야>,<그거면 돼!>,<망했다 몬스터를 잡아라!>등 총 324종
대표분야 :그림책 9위 (브랜드 지수 101,049점), 외국창작동화 15위 (브랜드 지수 66,242점), 그림책 26위 (브랜드 지수 173,463점)
추천도서 :<첫 번째 질문>
아이부터 노인까지, 우리에겐 질문이 필요합니다. 책에 담긴 질문을 보면, 이런 질문을 한 번도 해보지 않았다는 사실에 놀라게 됩니다. 그 질문들이야말로 행복하고, 충만한 삶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사실도 알게 되지요. 신기한 일은 어떤 질문이 가장 와 닿는지 물으면 사람마다 모두 다른 것을 꼽는 것입니다. 이 책은 스스로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들에게 어떤 질문을 주고 싶은지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최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