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부산센텀점] 서가 단면도
|
잠시 숨을 고르고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공간을 말하는 ‘케렌시아’, 사무실 책상 위를 자신의 취향에 맞게 바꿈으로써 업무 스트레스를 줄이고 심리적 위안을 받고자 하는 ‘데스크테리어’처럼 공간을 통해 안정감을 느끼거나 업무 효율을 높이려는 트렌드가 일상 속에 자리 잡았다. 이것은 공간의 상태에 따라 감정이 크게 영향받는다는 점을 이용한 것이다.
이 책에서는 환경을 통해 감정뿐만 아니라 생각의 패턴, 행동을 바꾸고, 나아가서는 인생까지 바꿀 수 있다고 말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무의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환경을 최적의 상태로 만들기 위해 풍수에서 그 힌트를 얻었다. 풍수는 환경의 힘을 내 편으로 만들어 무의식에 개입시킴으로써 감정을 정리하는 방법이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풍수 기술을 토대로 한 정리정돈법과, 자신이나 타인의 감정, 욕망을 부정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여 어떠한 상황에도 평상심을 잃지 않도록 하는 습관을 함께 소개하고 있다. 프롤로그: 인생을 바꾸는 가장 빠른 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