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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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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학 및 고생물학에서 성선택 및 유전학을 넘나들며 자연에서 일어난 기이한 진화적 결점을 유쾌하고도 흥미로운 전개로 펼쳐내는 책이다. 포식자와 먹잇감, 탁란하는 뻐꾸기와 탁란당하는 새, 기생충과 숙주 등 종 간의 싸움과 부모와 자식 간의 잔인한 타협, 암컷과 수컷 사이의 확률 게임까지 생물의 완벽한 진화를 가로막는 갈등과 그로 인해 벌어진 놀라운 사건들은 차례차례 우리를 거대한 지적 충격 속에 빠트린다. 그리고 이 기나긴 이야기의 끝에서 우리는 ‘살아남는 것’과 ‘승리하는 것’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커다란 질문을 얻게 될 것이다.

들어가며

1장. 죽거나 배고프거나
2장. 뻐꾸기 둥지에서 날아간 것
3장. 무임승차자
4장. 아름답고도 저주받은 자
5장. 일곱 번째 이빨의 행방
6장. 극단적 이타주의
7장. 잔인한 타협
8장. 함정에 빠진 진화
9장. 썩 괜찮은 약점
10장. 인간이 향하는 곳

감사의 글
참고문헌

: 생명의 다양성과 진화의 단점에 관한 유쾌한 탐구!
: 자연선택에 대한 생생하고 흥미롭고 읽기 쉬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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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과 영어학을 전공했다. 휴대전화를 만드는 국내 대기업에서 십여 년간 근무하다가 좋은 외서를 국내에 소개하는 일에 매료되어 번역을 시작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주요 역서로는 『고래는 물에서 숨 쉬지 않는다』, 『손 안에 갇힌 사람들』, 『일인분의 안락함』, 『내일은 못 먹을지도 몰라』, 『더 히스토리 오브 더 퓨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