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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별 그림책 시리즈 3권. '뉴욕 타임즈'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그림책. 칼데콧 아너상 수상 작가 패트릭 맥도넬이 건네는, 놀랍도록 멋지고 행복한 선물 이야기다. 작가 패트릭 맥도넬은 이 책에서 ‘가장 훌륭하고 값진 선물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알려준다. 그리고 누군가와 함께하는 시간과 추억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 일깨워주고 있다.

패트릭 맥도넬은 현재 미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만화가이자 그림책 작가로, 최소한의 선과 색만으로도 등장인물들을 아주 생동감 있고 사랑스럽게 표현한다. 그러면서도 그 안에 철학적인 삶의 의미를 깊이 있게 담아냈다.

오늘은 특별한 날. 무치는 가장 친한 친구 얼에게 아주 색다르고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얼은 모든 걸 갖고 있었다. 필요한 게 하나도 없었다. ‘모든 걸 다 가진 친구에겐 무얼 선물하면 좋을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무치. 마침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선물을 찾아낸다. 과연 무치는 무얼 선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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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우정과 선물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해볼 수 있는 아주 좋은 책이다.”

이루리 (아동문학가, 그림책 비평가, 심사위원, 세종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 아무것도 없는 것을 찾아다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한겨레

- 한겨레 신문 2016년 6월 2일자

지은이 : 패트릭 맥도넬 (Patrick Mcdonnell)

수상 :	2012년 칼데콧상, 0 년 칼데콧상(외서)
최근작 :	<북극곰 사회관계 발달 그림책 5종 세트 - 전5권>,<지금 안아 주세요>,<꼬리를 살랑!> … 총 161종 (모두보기)
소개 :	25년 동안 20개국의 700개의 신문을 통해 사랑받아 온 ‘머츠Mutts’의 작가이다. ‘피너츠Peanuts’의 작가 찰스 슐츠는 그의 작품을 ‘영원히 사랑받는 그림책’이라고 평가했다. 그의 작품은 예술적 우수성과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주제를 인정받으며 수많은 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그의 작품 중 <이보다 멋진 선물은 없어>와 그림책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이자 제인 구달의 어린 시절을 엮은 <내 친구 제인>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그의 영적 지도자 에크하르트 톨... 25년 동안 20개국의 700개의 신문을 통해 사랑받아 온 ‘머츠Mutts’의 작가이다. ‘피너츠Peanuts’의 작가 찰스 슐츠는 그의 작품을 ‘영원히 사랑받는 그림책’이라고 평가했다. 그의 작품은 예술적 우수성과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주제를 인정받으며 수많은 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그의 작품 중 <이보다 멋진 선물은 없어>와 그림책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이자 제인 구달의 어린 시절을 엮은 <내 친구 제인>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그의 영적 지도자 에크하르트 톨레와 함께 <내 마음의 길잡이, 개와 고양이>를 발표하였고, 번역가이자 작가인 다니엘 라딘스키와 함께 <달링, 사랑해요 Darling I love you>를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