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천 (전주교육대학교 컴퓨터교육학과 교수)
: 우리 아이들은 노벨 엔지니어링 수업 과정을 통하여 사람에 대한 공감을 통한 공학적 문제 해결, 협동, 비판적 사고력 등의 소중한 미래 가치를 배울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교사는 미래 교육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아이들은 미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확신한다.
김차명 (초등교사ㆍ경기도교육청 장학사ㆍ참쌤스쿨 대표)
: 메타버스, AI 그리고 ChatGPT… 이런 것들을 어떻게 아이들이 교육적으로 주도성을 가지고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하고 싶다. 교육 연구가로서, 교육 실천가로서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과 새로운 기술을 바탕으로 꾸준하게 노벨 엔지니어링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있는 연구회 선생님들의 신간! 마음을 다해 추천한다.
이건호 (해밀초 교사, 전국3D메타버스연구회 회장)
: 전시회와 모임 공간으로만 활용되는 틀에 박힌 메타버스 수업이 아닌, 인문학과 연계된 새로운 메타버스 교육의 방향이 참신하다. 노벨 엔지니어링을 통해 메타버스 교육의 새로운 한 갈래를 바라볼 수 있다. 다양한 학생 사례를 함께 볼 수 있는 것 또한 수업의 풍부함을 더해 줄 것이다. 메타버스에 관심 있는 선생님들이 꼭 한 번 읽어 보길 바란다.
홍수빈 (부평서초 교사)
: 이 책은 아이들이 이야기 속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기술을 접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노벨 엔지니어링을 통해 트렌디한 최신 기술들을 우리 교실에 어떻게 녹여 낼 수 있을지 흥미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기술이 낡고 시대에 뒤처지는 순간이 오더라도 수업의 맥락은 살아 숨 쉴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