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동 (만화가) : 요즘 젊은이들이 미래를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많다. 인공지능(AI)과 4차 산업혁명이 눈에 들어오고 나서는 더 그렇다. 이런 이들에게 나는 ‘외부의 즐거움’이 아닌 ‘내면의 즐거움’을 찾기를 바란다는 말을 꼭 해주고 싶다. 그래야만 스스로에게 당당하고 진정한 삶의 기쁨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진짜 노마드인 조창완의 이번 책은 좋은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젊은이들이 각자에게 맞는 새로운 광야, 황야, 들판을 찾아 나갔으면 한다.
운군일 : 저자 조창완은 진정한 중국통이다. 중국 관련서 13권을 출간한 그가, 중국을 넘어 노마디즘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 것에 큰 기대를 갖는다. 그를 통해 이 시대를 개척해줄 노마드들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
오영호 (前 KOTRA 사장 / 現 한국공학한림원 회장) : 조창완은 통찰력이 있는 중국 전문가다. 그런 그가 칭기즈칸 철학을 바탕으로 노마디즘에 뛰어든다니 더없이 반갑다. 기자, 교수, 경영자, 공무원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고의 지평을 열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