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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서 더불어숲동산교회을 개척하면서 저자는 “한국교회에 주신 다양한 영적 전통을 통합하고, 10년 후 한국교회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교회”라는 비전을 품고 철저하게 지역 사회에 뿌리를 내린 선교적 교회를 지향했다. 특별히 교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페어라이프 센터’는 마을만들기 NGO로 등록이 된 상태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사회를 섬기고 있다.

‘페어라이프 센터’는 지역 사회와 연계해서 청소년들에게 대안적인 교육활동을 펼치기도 하고, 공정무역 커피를 보급하거나 지역의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에게 봉사와 섬김의 손길을 나누어 주었다. 이러한 사역은 단순히 교회로 사람들을 끌어 모으기 위한 전도의 수단이나 도구가 아니라 ‘복음의 공공성’과 ‘타자를 위한 교회’라는 튼튼한 신학적 기반 위에서 진행된 사역이다.

첫문장
한국 교회가 위기라고 한다.

: 저자는 “공교회성, 공동체성, 공공성이 회복된 선교적 교회”라는 신학적 주제의 보편적 대안성에 집중한다.
김선일 (웨스트민스터대학원대학교 실천신학 교수, 『전도의 유산』 저자)
: 『페어 처치』를 보면서 한국에서의 선교적 교회가 무엇인지를 재성찰하게 되었다. 『페어 처치』를 통해서 한국 기독교 안에 복음적이고 정의로운 교회의 숲이 더욱 울창해지기를 소망한다.
김인중 (안산동산교회 담임 목사)
: 『페어 처치』는 건강한 교회를 꿈꾸는 모든 독자들에게 큰 지혜와 용기를 주리라 확신한다.
김종희 (목회멘토링사역원 대표)
: 본질을 꿰뚫는 아우름이 저자의 글과 목회 현장의 매력이고 장점이다. 오늘 이 땅에 꼭 필요한 교회를 만들고자 고민하는 분들에게 필독서로서 손색이 없다.
박영호 (포항제일교회, 제4차 로잔대회 사도행전말씀네트워크 지도목사)
: 더불어숲동산교회의 사역은 이론과 실천, 인문학과 신학, 교회론과 사회 이해 전반에 걸친 저자의 오랜 천착의 결과이다. 책을 덮으면서 외친다. 한국교회 아직 희망 있다!
: 선교적 교회를 공공성과 연계해서 실천할 것을 제안한 것은 한국적 상황에서 매우 적절하며 절실한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이 선교적 교회의 공공성에 공감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양희송 (청어람ARMC 대표, 『이매진 주빌리』 저자)
: 이 하나의 사례(case)를 이루어내기 위해 저자가 섭렵한 인문-신학적 범위는 매우 넓고, 실천의 스펙트럼은 다양했다. 탈기독교 사회로 치닫는 한국 상황에서 교회의 존재방식을 찾는 이들에게 신선한 자극으로 다가갈 것이다.
: 이 책의 출판을 축하하며 그 누구보다 기쁜 마음으로 추천한다. 이 책이 텍스트와 컨텍스트를 양쪽 팔로 단단히 붙들고, 한국형 선교적 교회의 건강한 사례를 신학적으로 단단하고 경험적으로 생생한 언어로 그려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동영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 이론과 실천과 송영이 어우러져 있는 이 아름다운 책을 기쁜 마음으로 추천한다.
이병옥 (장로회신학대학교 선교학 교수)
: 이 책은 선교적 교회를 지향하는 목사라면 단기적인 성과에 급급하기보다 긴 안목(long-term view)을 가지고 자신만의 분명한 신학을 정립해야 함을 잘 보여주고 있다.
정성규 (예인교회 목사, 교회2.0목회자운동 공동대표)
: 『페어 처치』를 통해 내가 읽은 키워드는 “토종 선교적 교회”와 하나님 나라 신학을 모토로 하는 “교회의 공공성과 공동체성”이다. 수입된 선교적 교회로 한국교회를 다시 살리겠다는 것은 어쩌면 시작부터 잘못된 것인지 모른다.
정재영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 한국교회가 나가야 할 길과 방향에 대해 씨름하는 한 목회자의 고민과 나름의 대안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오늘의 현실에서 진정한 교회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으로 생각하고 적극 권한다.
조성돈 (실천신학대학원대 교수, 《그들의 자살 그리고 우리》 저자)
: 저자는 실천하는 신학자인 동시에 신학하는 실천가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이 힘이 있다. 책을 읽으면 처음부터 끝까지 교회를 향해 뛰는 심장이 멈추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지성근 (목사, IVF일상생활사역연구소 소장)
: 이런 책이 나올 때가 되었다라고 생각하는 중이었다. 한국형 미션얼 교회를 추구하며 action-reflection 방식으로 쓰인 신학적 성찰이 담긴 책이다.
최일도 (목사, 시인, 다일공동체대표)
: 사랑하는 아우, 이도영 목사와 임영신 사모가 다일교회를 다니던 청년 시절부터 고뇌하며 꿈꿔왔던 교회를 직접 방문했을 때 정말 뛸 듯이 기뻤다. 더욱이 무너져가는 한국교회의 모습을 보며 아파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을 펴낸 것은 더욱더 기쁜 일이다.
: 선교적 본질을 회복하는 진정한 교회를 꿈꾸는 모든 신학생, 목회자, 평신도 지도자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최근작 :<탈성장 교회>,<코로나19 이후 시대와 한국교회의 과제>,<성자와 혁명가> … 총 7종 (모두보기)
소개 :

새물결플러스   
최근작 :<아담과 게놈>,<죄의 기원>,<온 세상에 대한 참된 이야기>등 총 403종
대표분야 :기독교(개신교) 11위 (브랜드 지수 446,757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