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육아법이 쏟아져 나오는 세상이다. 책은 물론이고 유튜브 영상, 오프라인 강연까지 그야말로 24시간을 부모 교육으로 채울 수 있다. 그뿐인가? 멀리 갈 필요도 없다. ‘육아 코칭 프로그램’의 인기로 텔레비전만 틀어도 즉각 솔루션을 얻을 수 있으며, 아이가 없는 사람들까지도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훈육 콘텐츠를 소비할 정도다.
그런데 대체 왜 아이를 키우는 일은 여전히 힘든 걸까. 없는 시간 쪼개어 다양한 양육법을 공부해봐도 아이는 결코 내 맘 같지 않다. 가슴 답답한 일들의 연속이다. 이에 대해 ‘30만 부모들의 멘토’이자 인문 교육 전문가 김종원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아직 나의 것이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답은 필사에 있습니다. (중략) 부모가 필사로 자신의 뜻을 분명히 세우면 아이는 어떠한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 우리가 지금껏 ‘양육법 습득’에 얼마나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였는지는 중요치 않다. ‘필사’를 하지 않았다면 정신없는 육아 환경에서 재빨리 휘발되는 무엇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읽고 배운 양육법을 실생활에서 제대로 발현하기 위해서는 꼭 필사를 해야 한다. 철학이 담긴 메시지를 내 손으로 직접 씀으로써 내 말로, 내 행동으로 꼭꼭 소화시킬 때 진짜 ‘내 것’이 될 수 있다. “필사는 모든 부모가 해야 할 최소한의 지적 행동입니다. 여기 그 핵심이 될 101개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김종원의 진짜 부모 공부』는 매 순간 ‘필사’를 강조해 온 김종원 작가의 첫 필사 책이다. 30년간 인문학과 자녀 교육을 연구하며 80여 권의 책을 쓰고, 그에 몇십 배에 달하는 사색으로 지혜를 쌓은 저자가 부모라면 가슴에 꼭 새겨야 할 핵심 인사이트를 101개의 행복 양육 메시지로 집대성했다. 많은 부모들과 경험을 나누며 그 효과를 검증한 ‘진짜’ 메시지들이다. 좋은 부모가 되고 싶어 노력했지만, 점점 더 큰 죄책감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일상의 반복이었다면 당장 이 책을 필사하자. 아이와 스스로를 미워하던 과거에서 벗어나 행복한 오늘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작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 ,<이어령과의 대화> ,<말은 마음에서 나옵니다> … 총 103종 (모두보기) 소개 :“인생은 하나의 커다란 학교이며,
우리의 일상은 끝없는 배움의 여정이다.”
평생 성장을 반복하는 지성인에게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 지난 30년 동안 매일 이 질문을 반복하며, 결국 사랑이 모든 것을 완성하며, 인생은 짧으니 후회 없이 살아야 한다는 진리를 깨달았다. 인생이 학교라면, 일상은 배움의 나날이어야 한다. 이에 《김종원의 세계철학전집》을 구상했으며, 괴테를 시작으로 그 농밀한 여정을 세상에 선물하기로 했다.
저서로는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 《한 번 사는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66일 인문학 대화법》, 《글은 어떻게 삶이 되는가》, 《부모의 말》 등 100여 권이 있다.
더불어 다양한 온라인 채널과 강연 그리고 매일 1편 이상 인문학적 영감을 일깨워 주는 글을 통해 독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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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서도 읽고, 강연도 듣고, 부모 교육도 받았지만
선뜻 좋은 부모라고 말하기는 어려웠던 당신!
오늘부터 ‘김종원의 행복 양육 메시지 101’을 필사하라
★ 줄곧 필사를 강조한 ‘30만 부모들의 멘토’ 김종원 작가의 첫 필사 책
★ 김종원 작가의 핵심 메시지를 101개의 글로 집대성한 자녀 교육 필독서
여기저기 육아법이 쏟아져 나오는 세상이다. 책은 물론이고 유튜브 영상, 오프라인 강연까지 그야말로 24시간을 부모 교육으로 채울 수 있다. 그뿐인가? 멀리 갈 필요도 없다. ‘육아 코칭 프로그램’의 인기로 텔레비전만 틀어도 즉각 솔루션을 얻을 수 있으며, 아이가 없는 사람들까지도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훈육 콘텐츠를 소비할 정도다. 그런데 대체 왜 아이를 키우는 일은 여전히 힘든 걸까. 없는 시간 쪼개어 다양한 양육법을 공부해봐도 아이는 결코 내 맘 같지 않다. 가슴 답답한 일들의 연속이다. 이에 대해 ‘30만 부모들의 멘토’이자 인문 교육 전문가 김종원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아직 나의 것이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답은 필사에 있습니다. (중략) 부모가 필사로 자신의 뜻을 분명히 세우면 아이는 어떠한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 우리가 지금껏 ‘양육법 습득’에 얼마나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였는지는 중요치 않다. ‘필사’를 하지 않았다면 정신없는 육아 환경에서 재빨리 휘발되는 무엇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읽고 배운 양육법을 실생활에서 제대로 발현하기 위해서는 꼭 필사를 해야 한다. 철학이 담긴 메시지를 내 손으로 직접 씀으로써 내 말로, 내 행동으로 꼭꼭 소화시킬 때 진짜 ‘내 것’이 될 수 있다.
“필사는 모든 부모가 해야 할 최소한의 지적 행동입니다. 여기 그 핵심이 될 101개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김종원의 진짜 부모 공부』는 매 순간 ‘필사’를 강조해 온 김종원 작가의 첫 필사 책이다. 30년간 인문학과 자녀 교육을 연구하며 80여 권의 책을 쓰고, 그에 몇십 배에 달하는 사색으로 지혜를 쌓은 저자가 부모라면 가슴에 꼭 새겨야 할 핵심 인사이트를 101개의 행복 양육 메시지로 집대성했다. 많은 부모들과 경험을 나누며 그 효과를 검증한 ‘진짜’ 메시지들이다. 좋은 부모가 되고 싶어 노력했지만, 점점 더 큰 죄책감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일상의 반복이었다면 당장 이 책을 필사하자. 아이와 스스로를 미워하던 과거에서 벗어나 행복한 오늘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부모로서 꼭 다져야 할 철학부터
오늘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말 공부까지!
부모와 아이의 행복을 위한 모든 것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해지는 하루 10분 필사의 기적’이란 부제를 단 이 책은 본문 왼편엔 김종원 작가의 행복 양육 메시지가, 본문 오른편엔 독자가 직접 필사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부모’라는 새 직함을 단 이들이 마음 깊이 새겨야 할 철학부터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말 공부까지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메시지를 101개로 압축해 총 5개의 파트에 나누어 담았다. 1장 ‘우리는 부모다’에서는 부모가 된 이들이 지녀야 할 일상의 철학을 소개하며, 2장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날 아이를 위해’에서는 부모에서 벗어나 사회적 관계를 쌓아야 하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자질을 다루며, 3장 ‘어른이 되기 전 바로 세워야 할 원칙들’에서는 아이가 한 명의 인간으로서 잘 자라나기 위한 원칙을 다룬다. 4장 ‘아이의 삶에 빛이 되는 부모의 한마디’와 5장 ‘아이의 인생을 망치는 부모의 한마디’에서는 부모의 어떤 말이 아이를 살리고 망치는지에 대해 소개한다.
자녀 교육은 일방적인 가르침으로 몇 시간 안에 끝낼 수 있는 과제가 아니다. 반드시 부모의 솔선수범이 동반되어야 하는 24시간 생활 밀착형 문제로, 삶 전반에 영향을 주는 ‘철학적 메시지’가 필수다. 따라서 『김종원의 진짜 부모 공부』에서는 아이는 물론, 부모 역시 바른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귀중한 가치들을 만날 수 있다. 부모의 시작으로 아이의 기적이 만들어지는 이 책을 모든 가정의 필독서로 권한다.
하루 10분의 필사,
‘부모’로서 성장하는 시간이자
진정한 ‘나’를 회복하는 더없이 소중한 시간!
필사란 메시지를 받아들여, 나의 언어와 행동으로 체화시키는 몰두의 시간이다. 이러한 하루 10분 필사를 통해 내 안에 있는 것 중 무엇을 아이에게 꺼내줘야 할지 나날이 확신이 서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의 표정과 아이 언어의 변화로 성장의 깊이를 깨닫는 놀라운 순간들을 맞이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
또한, 우리는 부모이기 전에 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나’이기도 하다. 그러나 육아를 하다 보면 지치고 힘들어서 ‘나’라는 존재를 잊어버리고 마는데, 이럴 때 더욱 필요한 것이 ‘필사’다. 숨 쉴 틈 없이 바빴던 시간 속에서 하루 10분의 필사는 한 줄기의 여유와 고요를 선사할 것이며, 이 시간은 부모로서 성장하는 시간이자 개인으로서 치유받는 회복의 시간이 될 것이다.
필체에 자신이 없더라도 괜찮다. 부모와 아이의 일상을 따듯한 화풍으로 그려내는 ‘미세스 손그림’ 작가의 삽화가 수록되어 있어 그 자체로 아름다우며,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가꿔져 누구나 부담 없이 예쁘게 나만의 필사 책을 완성할 수 있다.
육아하느라 지친 마음에 진정한 힐링이 필요하다면 『김종원의 진짜 부모 공부』를 펴고 집중해 한 글자 한 글자 필사해보자. 잠시 쉬고 나면 다시 일어설 힘이 생기듯, 하루 10분 행복 양육 메시지를 필사하다 보면 다시금 아이와 눈을 맞대고 하루를 보낼 힘과 여유가 샘솟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