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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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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라이프 1권. 인간과 동물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헌신하는 전문가들이 집필한 책이다. 기자, 고양이 전문 작가, 동물학자, 동물권 활동가, 동물복지문제연구소 대표 등 5명의 전문가가 직접 체험하고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동물을 어떻게 사랑하고 보호해야 하는지 알려 준다. 독자들은 반려동물, 야생 동물, 농장 동물, 전시 동물, 실험동물 등 여러 동물이 처한 현실을 살펴보고, 동물들이 겪는 부당한 고통을 줄이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모색하게 될 것이다.

김성호 (한국성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책이 사람을 변화시키듯, 동물도 사람과의 상호 관계 속에 존재하며 영향을 미칩니다. 이 책은 인간의 언어를 사용하지 않는 동물들이 우리 인간에게 말하고자 하는 바를 다섯 전문가의 글을 빌려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동물들이 만든 책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22년 7월 29일 어린이 새 책

최근작 :<동물에게 권리가 있는 이유>,<[큰글자도서] 선택받지 못한 개의 일생 >,<선택받지 못한 개의 일생> … 총 5종 (모두보기)
소개 :한겨레신문 동물 전문 매체 ‘애니멀피플’에서 2019년 1월부터 비인간 동물들을 취재하고 있다. 가족이 함께 키우는 개 초롱이, 별이, 고양이 달풍이, 완두의 친구로서 부끄럽지 않게 살고자 노력한다. 한국 반려동물 산업의 실체를 폭로한 책 『선택받지 못한 개의 일생』을 함께 썼다.
최근작 :<동물에게 권리가 있는 이유>,<고양이, 우리 그림 속을 거닐다>,<밤을 달리는 고양이> … 총 13종 (모두보기)
SNS ://instagram.com/catstory_kr
소개 :기자로 일하던 2002년 길고양이의 삶을 사진과 글로 담기 시작해, 20년간 고양이 전문 작가로 활동하며 7권의 책을 썼다. 2009년 9월 9일 ‘한국 고양이의 날’을 창안하고 매년 9월 문화 행사를 통해 고양이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2017년 7월 고양이 출판사 야옹서가를 창립, 2022년 현재까지 16종의 책을 펴냈다.

instagram: @catstory_kr
최근작 :<동물에게 권리가 있는 이유>,<궁극의 질문들>,<절멸> … 총 41종 (모두보기)
소개 :생명다양성재단의 대표이자 인도네시아 구눙할리문 국립공원에서 자바긴팔원숭이를 연구한 야생 영장류 학자입니다. 『비숲』, 『김산하의 야생학교』, 『살아있다는 건』 등을 쓰고 『나나가 집으로 돌아온 날』, 『활생』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최근작 :<동물에게 권리가 있는 이유>
소개 :동물권 비영리 단체 ‘동물권행동 카라’의 활동가로 일하고 있다. 털동생 둥이와 꼬마를 먹여 살리는 누나이기도 하며, 가능한 축산물을 소비하지 않는 플렉시테리언으로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모든 동물이 생명으로서 존중받으며 살기를 바란다.
최근작 :<[큰글자도서] 사향고양이의 눈물을 마시다>,<동물에게 권리가 있는 이유>,<동물이라서 안녕하지 않습니다> … 총 5종 (모두보기)
소개 :동물이 고유의 모습과 습성을 유지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목표인 동물 보호 활동가이다. 동물 복지 정책을 연구, 제안하는 시민 단체인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를 설립해 대표를 맡고 있다. 『사향고양이의 눈물을 마시다』, 『동물이라서 안녕하지 않습니다』(공저), 『관계와 경계』(공저) 등의 책을 썼다. 13살 된 진돗개 ‘한강’과 함께 살고 있다.

나무를심는사람들   
최근작 :<천문학자들이 코딩하느라 바쁘다고?>,<우린 제법 잘 통해>,<‘좋아요’가 왜 안 좋아?>등 총 98종
대표분야 :교육/학습 19위 (브랜드 지수 19,895점), 육아 27위 (브랜드 지수 5,427점), 청소년 인문/사회 30위 (브랜드 지수 24,253점)
추천도서 :<오늘, 난생처음 살아 보는 날>
모처럼의 해외여행에서 당최 시차 적응이 되질 않거나, 예전만큼 술자리가 즐겁지가 않을 때 신체적, 심리적 나이를 체감하게 된다.

그런데 칠십을 넘긴 할머니의 ‘바르셀로나, 프라하 같은 도시에서 한 달씩 살아보기, 지나가는 행인으로라도 연극 무대에 서 보기’ 등등이 있는 버킷리스트를 보게 되면 머쓱해진다.

더구나 심장에 스텐트를 다섯 개나 박고도 손주들 앞에서 ‘할머니는 아이언 우먼’이라 자랑하는 저자의 유머와 낙천성에 나도 저렇게 늙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된다.

세대를 넘는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페미니스트 박혜란의 신작 에세이.

이수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