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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행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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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출간 1주일 만에 140만 부 판매된 문제작. 저널리스트 마이클 울프는 이 책에서 트럼프 행정부 전·현직 관계자 200여 명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백악관 내부의 권력 투쟁과 혼란상을 조명한다. 그는 ‘위대한 전환’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쓴다고 하고 백악관을 출입했으며, 트럼프의 최측근이었던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 스티브 배넌을 주요 취재원으로 삼았다.
이를 통해 울프는 백악관 관계자들은 실제로 트럼프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FBI 국장 제임스 코미가 해임된 진짜 이유는 무엇인지, 배넌 해임 이후 누가 트럼프 행정부의 전략을 이끌어가는지, 또한 트럼프와 소통하는 비결은 무엇인지 등을 낱낱이 밝힌다. 그간 ‘이해 불가의 선택’과 ‘전략적 우왕좌왕’이라는 평가가 오간 트럼프 행보의 전후 맥락을 파악하게끔 하고, 나아가 향후 한반도를 비롯한 세계에 대한 미국의 전략을 가늠하게끔 하는 책이다.
: “‘화염과 분노’의 인기가 압도적이다. 워싱턴 사람들이 추운 겨울 한밤중 책을 사러 서점 앞에 줄을 섰을 정도였다. 출간 1주일 만에 140만 부가 팔렸다.” : “마이클 울프의 이 책은 미국을 그 근저부터 뒤흔들었다.” : “해리포터 이후로 이렇게 폭발력이 컸던 책이 있었던가. 《화염과 분노》가 이룬 성과는 실로 대단하며, 지금껏 받은 것보다 더 많은 주목을 받아 마땅하다.” : “잊을 수 없는 내용. 가히 역사적이라 할 만하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8년 3월 17일자 '북카페' - 한겨레 신문 2018년 3월 15일자 '책과 생각' - 동아일보 2018년 3월 17일자 '책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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