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종로점] 서가 단면도
|
2013년 미 국가안보국 도청 파문의 핵심 인물이 쓴 논픽션. 저자는 스노든에게서 직접 건네받은 일급비밀을 특종으로 보도해 퓰리처상을 받은 글렌 그린월드 전 〈가디언〉 기자다. 첩보작전을 방불케 하는 폭로 과정과 스노든 폭로 비밀의 주요 내용 해설, 정권과 결탁한 언론에 대한 거침없는 비판을 담았다.
들어가며 : 인상적이다. 흥미롭다. 프라이버시 권리를 지키기 위한 강력한 논거를 말한다. : 명확한 이해를 돕는 중요한 책이다. : 아직도 기밀로 감춰진 NSA의 활동과, 여기에 대한 법적 통제 문제를 훌륭하게 정리했다. : 인권에 관심 있는 사람의 필독서다. 정보 기관이 ‘나쁜’ 사람들만 감시한다는 대중의 인식을 바로잡아 줄 책이다. : 심장을 고동치게 한다. : 스릴러처럼 읽힌다. 심장을 뛰게 하는 긴장감이 있어 존 르카레 작품처럼 흥미진진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