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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위로와 명쾌한 솔루션으로 유튜브에서 진한 감동을 전하고 있는 상담심리사 웃따가 첫 책을 출간했다. 아픔을 감추는 ‘가면성 우울’을 겪고 치유하는 과정을 솔직하게 그린 심리 에세이다. 웃따는 상담심리사이자 유튜버로서, 엄마이자 아내이자 딸로서 열심히 사느라 외면했던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며 삶에 서툰 자신과 마주한다.

나도 몰랐던 불안, 애정결핍, 열등감이 그동안 스스로를 얼마나 힘들게 했는지 돌아보고, 그런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며 삶의 여유를 되찾는 방법을 유쾌하게 펼쳐낸다. 그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상담심리사 웃따의 내밀한 이야기는 처음 만나는 깊은 감동과 울림을 준다. 하루하루를 숙제처럼 살아가는 독자를 위한 아주 특별한 마음 처방이다.

정우열 (정신과건강의학과 전문의, 생각과느낌 클리닉 원장, 《엄마만 느끼는 육아감정》 저자)
: 사람은 별로 대단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괜찮은 척, 행복한 척하지 않는 것은 심리적 건강에 아주 중요합니다. 저자는 이를 개인의 경험과 내담자 상담을 통해 이해하고, 흥미롭게 이야기합니다. 삶의 무게가 버거운 독자들에게 자기 내면과 친해지는 솔루션을 주는 따듯한 책입니다.
최지원 (서울신학대학교 학생상담센터 교수, 저자의 상담심리사)
: 저자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물하기 위해 눈물을 감췄고, 따뜻한 위로를 건네기 위해 매서운 바람을 견뎠습니다. 이제 ‘웃음을 주는 따뜻한 상담심리사’에서 나아가 ‘웃지 않아도 따뜻한 나’가 되기를 바랍니다.
김선영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겸임교수, 김포아라심리상담센터 대표)
: 죽을 만큼 힘든데도 애써 웃었던 저자의 삶이 남의 일처럼 느껴지지 않는 건,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모두가 공감하는 아픔이 묻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가면을 벗고 상처를 마주하며 빛을 향해 가는 여정에 나침반이 되어줄 것입니다.

최근작 :<[큰글자도서] 인생을 숙제처럼 살지 않기로 했다>,<인생을 숙제처럼 살지 않기로 했다> … 총 5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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