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주제들을 200가지 핵심 질문으로 구성한 청소년용 한국사 시리즈이다. 고대.고려.조선.근대.현대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가 집필했다. 흥미로운 에피소드, 참신한 주제, 디테일이 살아 있는 내용으로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 권마다 40개의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더 관심이 가는 시대부터, 눈길이 가는 흥미로운 질문부터 먼저 뽑아서 읽으면 된다.
2권에서는 고려의 건국부터 문벌 귀족의 등장, 무신 정변과 몽골의 침입, 신진 사대부의 진출과 왕조의 종말에 이르기까지를 다룬다. ‘조선’ 하면 양반이나 풍속화 등 여러 이미지가 떠오르지만, ‘고려’ 하면 떠오르는 게 별로 없는 청소년들에게 자유롭고 개방적이고 찬란했던 고려의 진면목을 보여 준다. 눈길을 사로잡는 흥미로운 질문 40개로 고려사의 정치적인 흐름뿐 아니라 고려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시련에 어떻게 대응해 나갔는지도 알 수 있게 해 준다.
최근작 :<질문하는 한국사 1~5 세트 - 전5권> ,<질문하는 한국사 2 : 고려> ,<고려시대사 1> … 총 13종 (모두보기) 소개 :연세대학교 사학과에서 한국사를 공부하고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광운대학교 인제니움학부대학 교수로 있습니다. 유튜브 ‘인문채널 휴’에서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고려후기 사대부의 경세론 연구』, 『고려시대 사람들의 사유와 집단 심성』, 『조선의 9급 관원들』, 『미래를 여는 한국의 역사 2』(공저), 『고려시대사 1』(공저) 등이 있습니다.
나무를심는사람들
최근작 :<리와일드 1~2 세트 - 전2권> ,<리와일드 2> ,<미니멀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이유> 등 총 101종
대표분야 :교육/학습 19위 (브랜드 지수 20,050점), 육아 27위 (브랜드 지수 5,474점), 청소년 인문/사회 30위 (브랜드 지수 25,825점)
추천도서 :<오늘, 난생처음 살아 보는 날> 모처럼의 해외여행에서 당최 시차 적응이 되질 않거나, 예전만큼 술자리가 즐겁지가 않을 때 신체적, 심리적 나이를 체감하게 된다.
그런데 칠십을 넘긴 할머니의 ‘바르셀로나, 프라하 같은 도시에서 한 달씩 살아보기, 지나가는 행인으로라도 연극 무대에 서 보기’ 등등이 있는 버킷리스트를 보게 되면 머쓱해진다.
더구나 심장에 스텐트를 다섯 개나 박고도 손주들 앞에서 ‘할머니는 아이언 우먼’이라 자랑하는 저자의 유머와 낙천성에 나도 저렇게 늙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된다.
세대를 넘는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페미니스트 박혜란의 신작 에세이.
이수미 대표
200개의 핵심 질문으로 한국사를 꿰뚫는다,
『질문하는 한국사 1-5』(전5권)
『질문하는 한국사 1-5』(전5권)는 한국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주제들을 200가지 핵심 질문으로 구성한 청소년용 한국사 시리즈이다. 고대・고려・조선・근대・현대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가 집필했다. 흥미로운 에피소드, 참신한 주제, 디테일이 살아 있는 내용으로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 권마다 40개의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더 관심이 가는 시대부터, 눈길이 가는 흥미로운 질문부터 먼저 뽑아서 읽으면 된다. 역사가 어려운 청소년들도 역사 과목과 친해지게 될 것이다.
역동적인 역사의 무대, 고려
자유롭고 개방적이고 찬란했던 현장의 숨결을 느끼다!
『질문하는 한국사 2 고려』는 고려의 건국부터 문벌 귀족의 등장, 무신 정변과 몽골의 침입, 신진 사대부의 진출과 왕조의 종말에 이르기까지를 다룬다. ‘조선’ 하면 양반이나 풍속화 등 여러 이미지가 떠오르지만, ‘고려’ 하면 떠오르는 게 별로 없는 청소년들에게 자유롭고 개방적이고 찬란했던 고려의 진면목을 보여 준다. 눈길을 사로잡는 흥미로운 질문 40개로 고려사의 정치적인 흐름뿐 아니라 고려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시련에 어떻게 대응해 나갔는지도 알 수 있게 해 준다.
왕건은 황제였을까, 제후였을까? / 고려의 공무원은 인기가 있었을까?
이슬람 상인이 ‘코리아’를 널리 알렸다고? / 천민이 어떻게 최고 권력자가 됐지?
왕이 왜 백화점을 차렸을까? / 상속할 때 재산을 어떻게 나누었을까?
5천 년 우리 역사의 흐름을 꿰라!
200개의 핵심 질문으로 우리의 과거・현재・미래를 생각합니다.
『질문하는 한국사 1-5』 시리즈의 특징
1. 역사는 외울 게 넘 많은 과목? 흐름을 잡으면 돼!
청소년들은 역사를 어려워한다. 역사는 외울 게 너무 많아서 지루하고 힘든 과목이라고 느낀다. 사실 재미도 없는 고려, 조선의 정치 제도 등을 달달 외우는 게 쉬울 리가 없다. 역사 과목은 구체적인 사실, 지엽적인 정보에 매달릴 필요가 없으며 흐름을 잡는 게 중요하다. 흐름을 잡아서 전체적인 상을 꿰뚫고 있으면 자신감이 생기며, 자신감을 가져야 앞으로도 더욱 재미나게 역사 공부를 할 수 있다. 이 시리즈는 5천 년 역사의 흐름을 꿸 수 있도록 시기별로 굵직한 사건들을 배치하여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2. 역사는 지루한 과목? 흥미진진한 에피소드가 가득!
이 시리즈는 총 200개의 질문과 다양한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정보를 많이 제공하는 것을 지양하고, 재미있는 스토리를 담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지식과 정보는 기억에서 사라지기 쉽지만, 극적인 스토리는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다. 차례대로 읽을 필요가 없으며, 더 관심이 가는 시대부터, 눈길이 가는 흥미로운 질문부터 먼저 뽑아서 읽으면 된다. 청소년들의 머릿속에 다양한 스토리가 질문과 함께 오래 남게 될 것이다.
3. 역사는 다 똑같은 거 아냐? 전문가의 디테일을 믿어 봐!
중요한 역사적 사실은 물론 똑같다. 신라가 삼국 통일을 이루고, 왕건이 고려를 세우고, 이성계가 위화도에서 회군한 사실이 다를 수는 없다. 하지만 전문가가 집필을 하였기에 훨씬 더 디테일이 뛰어나며, 역사학자의 관점도 명확히 드러난다. 이 시리즈에는 전문가만이 쓸 수 있는 참신한 내용이 많이 담겨 있어, 청소년뿐 아니라 성인이 보아도 새롭고 흥미롭다.
4. 외워도 자꾸만 까먹는데? 그래서 “왜?”가 중요해!
객관적인 사실도 중요하지만, 맥락을 살피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윤관이 쌓은 동북 9성을 여진족에게 돌려주었다는 사실만을 암기하면 지루한 역사 공부가 된다. 게다가 단순 암기는 금방 잊어버리기 쉽다. 윤관이 힘들게 쌓은 동북 9성을 왜 돌려주었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이 경험이 세종 대왕 시대에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를 알게 되면 이 지식은 자신의 것으로 체화된다. 동북 9성의 위치를 현재 알 수 있는지 팁으로 다뤄 주면 더욱 흥미로운 지식으로 남게 된다. 청소년들이 단순 사실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왜?”에 대해 궁금증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하고, 명쾌한 해답을 준다.
5. 과거 일을 왜 알아야 해? 현재와 미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역사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청소년들의 입장에서는 실제로 왜 공부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과목이기도 하다. 과거의 일을 현재를 살아가는 내가 왜 낱낱이 알아야 하는지 알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과거에 살았던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고, 시련에 어떻게 대응했는지를 잘 알아야 불행한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을 수 있다. 과거를 배운다는 것은 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익힌다는 뜻이다. 이 시리즈는 특히 현재와의 연관성을 중요하게 느낄 수 있도록 서술하였으며, 어떤 미래를 꿈꾸어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6. 사실적인 그림은 똑같아 보인다고? 상상력이 풍부한 재미난 그림
이 시리즈는 질문과 함께 상상력이 풍부한 재미난 그림이 등장한다. 독자는 그림을 통해 질문의 답을 유추해 볼 수 있고, 본문 내용을 그림 이미지와 함께 오래 기억할 수 있다. 또 각각의 장마다 역사의 주요 사건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입을 구성하여, 한눈에 역사의 흐름을 꿸 수 있다.
『질문하는 한국사 1~5권』
5천 년 우리 역사의 흐름을 꿰라!
200개의 핵심 질문으로 우리의 과거ㆍ현재ㆍ미래를 생각합니다.
■ 질문하는 한국사 1 고대
삼국은 왜 틈만 나면 전쟁을 벌였을까?
전덕재 글 ❘ 장경혜 그림
구석기 시대부터 고구려, 백제, 신라가 힘을 겨루던 시대를 거쳐 남쪽에 신라, 북쪽에 발해가 문화를 꽃피우던 시기까지를 다룬다. 남아 있는 기록이나 유물은 적지만, 유추와 추론으로 파악한 다양한 역사적 사실들로 고대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 질문하는 한국사 2 고려
고려 사람들은 일찍 세계화를 경험했다고?
김인호 글 ❘ 오승민 그림
고려의 건국부터 문벌 귀족의 등장, 무신 정변과 몽골의 침입, 왕조의 종말에 이르기까지를 다룬다. ‘고려’ 하면 떠오르는 게 별로 없는 청소년들에게 자유롭고 개방적이고 찬란했던 고려의 진면목을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