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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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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를 하며 소중한 바람을 비는 가족들의 마음이 담긴 따뜻한 이야기. 그림 작가가 직접 만든 한지 위에 그린 서정적이고 따뜻한 그림은 잔잔한 글과 어우러져 추석맞이의 느낌을 더욱 살려 준다. 그림책을 보며 우리나라 명절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추석맞이 준비를 하는 모습과 소중한 사람을 위한 소원을 비는 가족들의 따뜻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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